헬리오스PE, 3000억원 규모 중소·중견기업 M&A 펀드 만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헬리오스프라이빗에쿼티(헬리오스PE)가 3000억원 규모의 인수합병(M&A) 펀드를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헬리오스PE는 전날 산업은행 회수시장 활성화 지원펀드 M&A 부문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
현재 성장금융에서 진행 중인 'IBK성장M&A펀드 2차' 출자사업에도 지원해 심사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23년 1070억원 규모로 결성된 9호 펀드가 70% 이상 소진되면서 10호 펀드 조성에 나선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헬리오스프라이빗에쿼티(헬리오스PE)가 3000억원 규모의 인수합병(M&A) 펀드를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력 투자 분야는 반도체,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관련 산업이다.
헬리오스PE는 전날 산업은행 회수시장 활성화 지원펀드 M&A 부문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으로부터 600억원의 출자를 받는다. 현재 성장금융에서 진행 중인 ‘IBK성장M&A펀드 2차’ 출자사업에도 지원해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후 진행될 연기금과 공제회, 금융기관 출자사업에도 지원해 연말까지 3000억원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헬리오스PE는 중소·중견 기업 창업주들의 고령화에 따른 기업승계 딜을 주로 발굴할 예정이다. 첨단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그로쓰(Growth) 투자도 병행할 계획이다.
헬리오스PE가 이번에 조성하는 블라인드 펀드는 10호 펀드다. 지난 2023년 1070억원 규모로 결성된 9호 펀드가 70% 이상 소진되면서 10호 펀드 조성에 나선 것이다. 9호 펀드로는 보안솔루션 기업 넷츠에 투자했다.
헬리오스PE는 지난 2018년 10월 통신 장비 업체인 이노와이어리스를 인수한 후 2022년 LIG그룹에 매각하며 내부수익률(IRR) 15% 이상을 달성했다. 2021년에는 코스닥 상장사인 ISC 경영권 지분 31.5%를 인수하고, SKC에 매각하며 2배 가까운 수익을 올린 바 있다. 현재 3호 펀드의 청산도 진행 중으로, 예상 IRR은 45%, 원금 대비 수익률(MOIC)는 3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승기] 구름 위를 달리는 듯 편안하다… 명품의 특별함 강조한 마이바흐 GLS
- [정책 인사이트] 아빠 육아휴직 ‘안 쓰면 불이익’ 북유럽 사용률 90% vs ‘쓰면 혜택’ 한국 사
- [줌인] 국가 침묵 뒤 시작된 탈출… 이란 선수들은 왜 목숨 건 망명을 택했나
- [넥스트 올다무]③ 노트·키링·액세서리 입소문… 외국인 MZ 몰리는 쇼품숍
- [르포] 진열 8분 만에 완판… 성수동 줄서기 만든 ‘버터떡’
- [Real:팁] 강서구 첫 ‘래미안’ 단지... 래미안 엘라비네 가보니
- 음식은 예술, 주방은 지옥… 전 세계 파인 다이닝의 정점 ‘노마’의 추악한 민낯
- 대만 8% vs 한국 1%…AI 호황에도 경제성장률 엇갈린 이유는
- 완벽한 예방이 가능한 암, 대장암 [CEO건강학]
- “외국인이 지역에 도움 되나”… 내국인 고용 확대 고민하는 조선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