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 뺀 김윤지 “집서 쉽게 ‘이 운동’”...임신 전보다 체중 덜 나간다고?

이지원 2025. 2. 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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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가수 겸 배우 김윤지 산후 다이어트
[사진=유튜브 채널 'NS윤지' 영상 캡처]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산후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NS윤지'에선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김윤지는 출산 후 다이어트 비결에 대한 질문에 "제가 임신했을 때 16kg이 쪘다가 지금 몸무게가 임신 전 몸무게보다 덜 나간다. 제가 특별히 운동을 하러 다니거나 선생님한테 배우거나 이렇게 해서 뺀 게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집에서 운동으로 다 뺐는데 홈트 영상 보는 게 있다. 제 (홈트)영상도 보시라. NS윤지 팔운동 요즘 핫하다"라며 "제 운동 영상 소소하게 공유를 해 드릴 테니 최대한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집에서 할 수 있는 편안한 운동으로 알려드리려고 하니까 실천해 보시면 6개월 후에 정말 달라져 있을 거라고 호언장담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남편은 식단하지 않는다. 저희 남편은 먹고 싶은 거 다 먹는 편이고, 저는 식단을 하는 편이어서 고독한 길을 걷고 있다. 그래서 오히려 남편이 먹을 때 대리만족 한다"라며 "남편은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운동으로 열량을 소모하자 이런 스타일이고 저는 급하게 빼야 하는 상황에서는 운동도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식단을 같이 가지 않으면 살을 절대 뺄 수 없다. 식단을 무조건 병행을 해주셔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가수 NS윤지로 활동한 김윤지는 지난 2021년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 씨와 결혼했으며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7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약해진 코어와 골반 근육 단련에 도움되는 운동 동작 선보여

김윤지는 출산 전후 본인의 운동 영상을 꾸준히 공유해온 바 있다. 그가 선보인 운동으로는 먼저 출산 후 약해진 복횡근(복부 깊숙한 근육)을 활성하고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데드 버그' 동작이 있다.

매트에 누워 팔을 천장으로 뻗고, 다리를 90도로 들어 올린다음 호흡을 내쉬면서 오른팔과 왼쪽 다리를 바닥으로 천천히 내린다. 반대쪽도 같은 방식으로 반복하며 배꼽을 등 쪽으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복부를 조인다. 좌우 10~15회 반복, 3세트 진행하되 허리가 바닥에서 뜨지 않도록 복부에 힘을 주고 천천히 진행해야 한다.

다음으로 출산 후 약해진 허리와 골반을 부드럽게 스트레칭하는 캣카우 동작은 척추 유연성을 높여 허리 통증 완화하고 복부와 골반 기저근을 활성화해 몸의 균형을 회복한다. 네 발 기어 자세에서 손목을 어깨 아래, 무릎을 골반 아래 위치시키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허리를 아래로 낮추고(소 자세), 시선을 천장으로 향한다. 숨을 내쉬면서 등을 둥글게 말아 올리고(고양이 자세), 턱을 가슴 쪽으로 당긴다. 10~15회 반복, 3세트 진행하되 과도하게 허리를 꺾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김윤지는 아기를 배 위에 올려 놓은 상태로 브릿지 동작을 하기도 했다. 이 동작은 출산 후 약해진 골반 기저근과 엉덩이 근육 단련에 도움이 된다. 매트에 누워 무릎을 세우고, 발은 어깨너비로 벌린 다음 숨을 들이마신 후, 내쉬면서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상체와 허리가 일직선이 되도록 유지한 후 23초 정지하고 천천히 엉덩이를 내려 원래 자세로 돌아간다. 12~15회 반복, 3세트 진행하되 복부 힘으로 몸을 지탱하는 느낌을 유지하고 허리가 꺾이지 않도록 주의하며 천천히 올리고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단백질과 식이섬유 풍부한 식단 즐겨

김윤지는 몸매 관리를 위해 평소 즐겨 먹는 식단도 공개한 바 있다. 임신 중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김윤지는 으깬 바나나에 오트밀과 달걀, 콜라겐 파우더를 섞은 반죽으로 팬케이크를 만들고 요거트에 각종 견과류와 블루베리, 그래놀라를 올려 함께 먹었다.

그는 "아침에 밥이 안 당길 때는 간단히 이렇게 먹고 한 끼는 꼭 단백질을 챙겨 준다"라며 "오늘 이렇게 먹었으면 저녁에는 꼭 고기랑 야채를 챙겨 먹어 준다든지 외식 안 할 때는 꼭 집에서 이렇게 건강한 식단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윤지가 추천한 식단에서 오트밀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오래 가고 과식을 방지한다. 천천히 소화와 흡수가 이뤄지므로 혈당 조절에 용이하다. 달걀은 고단백 식품으로 근육 유지와 회복에 도움을 준다. 콜라겐 파우더 역시 단백질의 일종으로 피부와 관절 건강에 이롭다.

요거트는 출산 전후 겪기 쉬운 변비 해소에 효과적이다. 곁들인 견과류는 적은 양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며,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그래놀라는 오트밀과 견과류, 씨앗 등을 뭉쳐 만든 것으로 포만감이 커 과식을 방지한다. 다만 꿀과 시럽, 오일 등이 추가되면 칼로리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한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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