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투, 실적 부진에 실망 매물 출회…16% 급락[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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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유통 무역업체인 실리콘투(257720) 주가가 급락 중이다.
실리콘투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면서 주가에도 실망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리콘투의 4분기 매출은 17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73.9% 늘었다.
이에 한국투자증권은 실리콘투의 목표주가를 6만 원에서 5만 원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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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화장품 유통 무역업체인 실리콘투(257720) 주가가 급락 중이다.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실적을 낸 영향이다.
26일 오전 10시 2분 실리콘투는 전일 대비 5550원(16.02%) 내린 2만 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2만 8700원까지 내렸다.
실리콘투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면서 주가에도 실망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리콘투의 4분기 매출은 17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73.9% 늘었다. 다만 매출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각각 12.4%, 36.5% 하회했다.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만 발표됐기 때문에 부진의 정확한 요인을 파악하기 어렵지만,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화장품 산업의 경쟁 심화로 미국 법인 매출이 매우 부진했고 전체 회사 원가율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에 한국투자증권은 실리콘투의 목표주가를 6만 원에서 5만 원으로 내렸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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