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최경주 남녀 맞대결… 의정부 호원새마을금고 [금고 클로즈업]
2023년 자산규모 3천억 돌파
회원 만족 경영 서비스에 최선
금고 클로즈업 ⑨의정부 호원새마을금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경기지역 5개 금고(▲서수원새마을금고 ▲호원새마을금고 ▲안양만안새마을금고 ▲경기서부새마을금고 ▲파주새마을금고)에서는 남녀 후보자의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특히 호원새마을금고의 경우 입후보한 2명의 후보자가 현직 이사장과 내부 출신 직원으로, 타 금고보다 치열한 경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호원새마을금고는 지난 1976년 7월 의정부시 호원동에서 문을 열었다. 호원새마을금고는 1983년 예금자보호기금에 가입, 회원예금 보호의 기초를 마련했으며 2000년 다락원새마을금고를 흡수 합병했다. 2002년 호원금고는 첫 지점인 장수원지점을 개점했으며 10년 뒤인 2012년에는 회룡지점을 개점하는 등 의정부 시내에서 금고의 입지를 넓혀갔다.
‘원칙을 준수하는 바른경영’, ‘회원 만족 경영을 위한 서비스 영역 확대 및 강화’ 등을 경영 방침으로 수립한 호원금고는 2013년 말 자산 1천억원을 달성한 이후 꾸준한 신용(예수, 공제) 사업을 통해 자산을 확대해 나갔고, 2020년 10월 자산 2천억원을 돌파했다. 2023년 1월에는 자산 3천억원을 달성하며 의정부시 전 지역을 아우르는 금고로 자리매김했다.
지난주 마감된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호원금고에는 2명이 입후보했다. 각각 남성 1명과 여성 1명으로, 남성 후보자는 현 호원금고 대의원인 최경주 후보자이며 여성 후보자는 현재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김미숙 이사장이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경기지역 입후보자들 선의의 경쟁으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이사장 선거가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면서 “중앙회도 이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호 기자 lshgo@kyeonggi.com
이지민 기자 ea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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