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현역가왕2’ 최종 우승… “하늘에 있는 형들이 기뻐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현역가왕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 결승 파이널에서 박서진이 우승을 거머쥐며 상금 1억 원과 국내외 투어 콘서트, 우승곡 발표라는 특전을 획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역가왕 TOP7을 가리는 치열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로써 '현역가왕2'의 막이 내렸으며, TOP7에 오른 가수들의 새로운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현역가왕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 결승 파이널에서 박서진이 우승을 거머쥐며 상금 1억 원과 국내외 투어 콘서트, 우승곡 발표라는 특전을 획득했다.
박서진은 수상 직후 “우승할 줄 몰랐다. 준비도 못 했다”라며 “이런 말은 정말 안 하려고 했는데, 하늘에 있는 형들이 본다면 얼마나 기뻐할지”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역가왕 TOP7을 가리는 치열한 무대가 펼쳐졌다. TOP7 최종 순위에 1위 박서진을 시작으로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8위부터 10위를 기록한 환희, 김수찬, 신유는 TOP7 진입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박서진, 장구 논란 딛고 화려한 피날레
박서진은 결승에서 이미리의 ‘흥타령’을 선곡해 장구 퍼포먼스를 더한 신명나는 무대로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는 무대를 앞두고 어린 시절 자주 찾았던 사천 청룡사를 방문해, “이곳에 오면 마음이 편해진다. 작은 형의 49재를 지낸 곳이라 올 때마다 형이 반겨주는 느낌”이라며 형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과거 한 선배 가수로부터 “장구를 왜 치냐, 가수 품격 떨어뜨리지 말고 그만둬라”는 모욕적인 말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는 “그때의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박서진이 있다. 장구를 치는 것이 전혀 부끄럽지 않다”라며 강한 소신을 밝혔다.

2위를 차지한 진해성 역시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는 경연을 앞두고 할머니를 찾아가 직접 오믈렛을 만들어 드리는 등 남다른 효심을 보였으며, 할머니는 “네가 노래 부르면 왜 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신승태는 ‘사랑은 생명의 꽃’으로 최고점 100점, 최저점 99점이라는 시즌1, 2를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린은 그의 무대에 감동받아 눈물을 흘리며 “노래로 말을 걸잖아”라고 극찬했고, 남진 또한 “단점을 잡으려고 했는데 그러다가 노래가 끝나버렸다”며 극찬했다.
김준수는 ‘그 강을 건너지 마오’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설운도로부터 “가수는 3분 예술을 하는 사람”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한편, 김수찬의 동생은 방송에서 “오빠가 예능 이미지로만 소비되는 게 속상했다. 오빠의 노래 실력이 더 돋보였으면 좋겠다”라며 눈물을 흘려 감동을 더했다.
“우승은 끝이 아닌 시작” 박서진, 새로운 도전 예고
우승의 영예를 안은 박서진은 “팬분들이 아니었다면 절대 이 자리까지 올 수 없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우승자로서 국내외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그는 트로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와 퍼포먼스를 시도하며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이로써 ‘현역가왕2’의 막이 내렸으며, TOP7에 오른 가수들의 새로운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시, 마닐라서 ‘에너지 감사’… 팬 폭행 논란 3개월 후 화려한 복귀 - MK스포츠
- 김연아, 곰신 3개월 남았다! 남편맞이 꽃단장 갈수록 예뻐지는 인형미모 드레스룩 - MK스포츠
- 문가영, 단발 자르니 딴사람! 갈수록 과감 속살 드러낸 고혹적 올블랙 쇼츠룩 - MK스포츠
- 화사, 끝을 모르는 도발! 핫쇼츠 입고 시선 싹쓸이 가죽과 한몸 딱 붙은 버건디 셋업룩 - MK스포츠
- 이정후, 콜로라도 유망주 랭킹 2위 상대로 시범경기 첫 홈런 작렬! - MK스포츠
- 워싱턴, 논 텐더 방출한 38SV 마무리 1년 600만$에 재계약 - MK스포츠
- ‘충격 이적!’ 손흥민(33·맨유)?…“전력 다해 영입한다, 다양성 제공할 것” - MK스포츠
- 피츠버그, 정예 라인업 가동했지만 패배...존스는 2이닝 무실점 호투 [MK현장] - MK스포츠
- 로버츠 감독 “김혜성, 물음표가 있다면 그것은 타격” - MK스포츠
- 신무기 연마중인 ‘1순위 에이스’ 스킨스 “마음에 들어...계속 던지겠다” [현장인터뷰] - MK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