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주총 시즌 성큼…오너 CEO임기 연장·사업다각화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제약 및 바이오기업이 잇따라 3월 주주총회 개최를 예고하고 있다.
이날은 녹십자(006280), 제이더블유중외제약(001060), 동화약품(000020), 일동홀딩스(000230), 일동제약(249420), 광동제약(009290), 신신제약(00280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등이 주주총회를 예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업계 '슈퍼 추총데이'…녹십자·광동·일동·JW중외제약 등 개최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국내 제약 및 바이오기업이 잇따라 3월 주주총회 개최를 예고하고 있다. 올해 제약 및 바이오업계에선 미국발(發) 의약품 관세 등 불안정한 대내외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을 재정비하거나 성장을 위한 수익성 다각화, 주주환원 제고를 위해 중간배당 도입을 예고한 곳 등이 눈에 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업계 주주총회의 막을 올리는 삼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조직 전반을 재정비하는 안건을 위주로 상정한다. 이들은 직급 체계 변경에 따른 정관 변경, 사내 및 사외이사 신규선임 등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릴 계획이며 상법 개정에 맞춰 '감사위원회 위원의 선임은 출석한 주주 의결권의 과반수로 하되 발행주식총수의 4분의 1 이상의 수로 해야 한다'는 조항을 추가 한다.
20일에는 유한양행(000100)과 한독(002390), 21일에는 동국제약(086450), 삼진제약(005500), 삼일제약(000520) 등이 주주총회를 연다. 유한양행의 경우 표준정관을 준용해 배당절차를 개선할 목적으로 일부 정관 내용을 바꿨다.
한독은 김영진 회장(대표이사), 장남인 김동한 전무(KIM DANIEL DONG HAN)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을 안건으로 올린다. 이들의 기존 임기 만료일은 3월 24일이다. 아울러 임원에게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하는 안도 함께 정한다.
주주총회가 집중되는 '슈퍼 주총데이'는 26일이다. 이날은 녹십자(006280), 제이더블유중외제약(001060), 동화약품(000020), 일동홀딩스(000230), 일동제약(249420), 광동제약(009290), 신신제약(00280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등이 주주총회를 예고했다.
해당 기업 중에선 정관을 대거 수정하거나 신설한 일동홀딩스가 눈에 띈다. 일동홀딩스는 배당 기준일 변경에 맞춰 정관을 손보면서 기존에 없던 '중간배당을 할 수 있다'는 문구를 추가했다. 이는 자회사인 일동제약에도 동일하게 적용했다.
신신제약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사업목적을 기존 '식품 첨가물 제조 판매업'에서 '식품, 건강기능식품, 식품 첨가물 제조 및 판매업'으로 변경했다.
27일에는 유유제약(000220)이 '동물의약품의 제조,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안을 주주총회에 상정한다. 유유제약이 사업목적으로 추가한 동물의약품에는 동물의약외품, 동물건강기능식품, 동물용품 등이 포함된다.
28일에는 대원제약(003220), 안국약품(001540), 경동제약(011040) 등이 주주총회를 앞뒀다. 대원제약은 오너 2세인 백승열(BAEK JONATHAN IN) 대표이사의 재선임을 결의한다.
안국약품은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를 재선임하는 과정에서 이사회 규모를 기존 6인에서 4인으로 축소한다. 이와 함께 안국약품은 '사료 제조 및 수입업, 판매업' '미용기기 제조, 유통,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신시장에 진출해 수익을 다변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j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변요한♥티파니영, 혼인신고 완료…스타부부 탄생 속 "소시 첫 결혼 축하"(종합)
- "술집女 명품 사주고, 임신 땐 레이싱걸에 DM"…동호 전 아내와 사생활 공방
- 최준희 고3 때부터 남성과 동거했나…"예비 신랑 직업? 지인도 모른다"
- 12세 어린 알바생과 집에 와 외도한 남편…"너랑 억지로 결혼했다" 막말
- "음식 못한다고 친정엄마 흉보는 시모…해준 음식 저격도" 며느리 하소연
- [단독] 전지현, 성수동 아뜰리에길 건물 2채 468억 매입
- 이부진 사장, 아들 서울대 입학식 패션은 '에르메스·디올' 가격은?
- 남학생 따라와 옷 벗고 추행한 여성 엘베서도 '포옹'…학부모 "많이 울었다"[영상]
- 손연재, 한강뷰 신혼집 떠난다…72억 단독주택 이사 "시원섭섭"
- "100만닉스 20만전자 신고가에도 난 -90%"…어느 개미의 씁쓸한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