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출동한 경찰 흉기 피습…피의자 실탄 맞고 사망

김유민 2025. 2. 26.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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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에서 50대 경찰관이 흉기 공격을 당했다.

경찰은 대응 과정에서 총기를 사용했고, 용의자는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A씨가 신원 미상의 남성 B씨로부터 갑작스러운 흉기 공격을 받았다.

A씨는 부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B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실탄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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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서울신문DB

광주 도심에서 50대 경찰관이 흉기 공격을 당했다. 경찰은 대응 과정에서 총기를 사용했고, 용의자는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건은 이날 오전 3시 11분,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4가역 교차로 인근 인도에서 발생했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A씨가 신원 미상의 남성 B씨로부터 갑작스러운 흉기 공격을 받았다.

A씨는 부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B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실탄을 발사했다. 총상을 입은 B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A씨 역시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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