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원, 20년 신병에도 무당 거부 “엄마·외조부·외삼촌 똑같이 사망” (신들린 연애2)

장예솔 2025. 2. 2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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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이강원이 가족을 동시에 잃은 아픔을 고백했다.

3년 차 무당 이강원은 "사람마다 꼭 하기 싫은 직업이 여러 개 있지 않나. 저는 그중에 원티어가 무당이었다"며 "이십몇 년 동안 아팠다. 신병을 되게 많이 앓고 있었으니까 이때 사고수가 일어날 것 같다든지 이런 일들이 좀 일어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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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들린 연애2’ 캡처
SBS ‘신들린 연애2’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무당 이강원이 가족을 동시에 잃은 아픔을 고백했다.

2월 25일 첫 방송된 SBS '신들린 연애2'에서는 운명의 상대를 찾아 나선 MZ세대 점술가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3년 차 무당 이강원은 "사람마다 꼭 하기 싫은 직업이 여러 개 있지 않나. 저는 그중에 원티어가 무당이었다"며 "이십몇 년 동안 아팠다. 신병을 되게 많이 앓고 있었으니까 이때 사고수가 일어날 것 같다든지 이런 일들이 좀 일어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강원은 "엄마가 계속 흰색 소복을 입은 여자가 보인다는 이야기를 제가 군인 때부터 계속 이야기하더라. 그 이야기를 일주일마다 한 번씩 하니까. 그러다 외할아버지, 외삼촌, 엄마가 똑같은 달에 똑같은 사인으로 똑같이 돌아가셨다"며 무당을 피할 수 없었던 사연을 전했다.

이어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안 해?'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진짜 물러설 수가 없겠구나. 그래서 바로 가서 '그냥 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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