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새 전력' 터커 데이비슨, 강렬한 첫 등판...잠재력 과시

진병두 2025. 2. 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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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29)이 첫 대외 연습경기에서 잠재력을 보여줬다.

지난 23일 일본 미야자키현 난고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연습경기에서 2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3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총액 95만 달러에 롯데와 계약한 데이비슨은 MLB에서 통산 56경기 4승 10패, 평균자책점 5.76을 기록했다.

첫 연습경기에서 보여준 잠재력은 롯데 팬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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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 (롯데 자이언츠 제공)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29)이 첫 대외 연습경기에서 잠재력을 보여줬다.

지난 23일 일본 미야자키현 난고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연습경기에서 2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3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1회 말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주고 연속 도루를 허용해 1사 3루 위기에 몰렸으나, 내야 땅볼로 1점만 내줬다. 2회에는 볼넷 2개를 내줬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포심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8㎞/h를 기록했다.

롯데 코칭스태프는 데이비슨의 투구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투구 시 왼팔의 디셉션(숨김 동작)과 다양한 구종 구사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왼손 타자 몸쪽 직구 후 바깥쪽으로 흘러가는 스위퍼가 인상적이었다.

지난해 12월 총액 95만 달러에 롯데와 계약한 데이비슨은 MLB에서 통산 56경기 4승 10패, 평균자책점 5.76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142경기 30승 44패, 평균자책점 3.22의 성적을 냈다.

앞서 196⅔이닝을 소화한 애런 윌커슨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데이비슨. 첫 연습경기에서 보여준 잠재력은 롯데 팬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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