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보호자 곁에서 온전한 경청".. 간호사들이 선택한 '겟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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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 보호자의 이야기에 더 깊이 귀 기울일 수 있어 행복합니다."
25년간 의료 현장을 지켜온 이수아(50) 상담 간호사 또한 "의료 현장에서는 시간과 인력 제약으로 환자에게 충분한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어려웠다"며 "겟올라는 그 간극을 메울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름케어매니지먼트(대표 오봉근)의 겟올라는 건강 상담을 비롯해 건강검진 결과 해석 및 의료비 정보 지원 등 환자와 보호자에게 필요한 비의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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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 보호자의 이야기에 더 깊이 귀 기울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상담 간호사 정은정(56) 씨는 비의료 건강관리 상담 플랫폼 '겟올라'(GetOrla)를 두고 이같이 말했다. 종합병원과 의료기기 회사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그가 새롭게 선택한 길은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건강관리 상담이다. 25년간 의료 현장을 지켜온 이수아(50) 상담 간호사 또한 "의료 현장에서는 시간과 인력 제약으로 환자에게 충분한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어려웠다"며 "겟올라는 그 간극을 메울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두 베테랑 간호사가 겟올라를 선택한 이유는 병원에서는 불가능했던 '온전한 경청'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정 간호사는 상담을 통해 환자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춤을 생명처럼 여기던 환자가 척추 손상으로 절망에 빠져 있을 때 상담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했다. 정 간호사는 "후배 지도나 팀 운영 등 다른 가능성을 함께 찾았다"며 환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전문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운 상담 사례를 공유했다. 이 간호사는 요양병원 전원을 고민하는 보호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며 도움을 줄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겟올라 상담은 단순 의료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는다"며 "보호자와 환자가 겪는 정서적·심리적 불안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국내 약 17만 명에 달하는 휴면 간호사들에게 겟올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정 간호사는 "병원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다른 방식으로 활용해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 간호사도 "경력 단절로 새로운 일을 주저하는 간호사들도 유연한 근무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며 "겟올라는 경력 단절 간호사의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했다.
두 간호사는 겟올라가 단순한 상담 플랫폼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환자와 보호자에게 필요한 정서적 지지와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겟올라의 핵심 가치라고 입을 모았다. 정 간호사는 "앞으로 겟올라에서 더 많은 환자와 보호자를 만나고 싶다"며 "병원에서는 시간적 제약으로 실현하기 어려웠던 '온전한 경청'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강진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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