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이미 손흥민 대체자 구했다' 英 폭로... "맨유는 SON 강력히 원한다" 이적 가능성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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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과 토트넘 홋스퍼의 이별이 가까워지고 있다.
매체는 "맨유는 토트넘에 손흥민 매각을 설득할 것이다. 이례적인 제안을 준비할 것"이라며 "손흥민의 맨유행은 여름 이적시장 최고 소식이 될 것이다. 토트넘은 실질적인 제안을 받으면, 10년간 팀에서 활약한 주장(손흥민)을 매각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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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이 이적설에 휩싸인 가운데 결정을 내렸다. 이미 대체자를 구했다"며 "토트넘 전직 스카우터에 따르면 손흥민은 시즌이 끝난 후에도 팀에 잔류하길 원한다.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의 장기적인 대체자를 원한다"라고 독점 보도했다.
앞서 영국 '기브미스포츠' 등은 손흥민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을 집중보도했다. 매체에는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 영입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후벵 아모림(40) 감독 체제의 맨유는 스트라이커 영입을 최우선 목표로 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검증된 공격수인 손흥민을 원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맨유 전성기 시절 스카우터로 활동한 믹 브라운은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손흥민은 여전히 토트넘에서 중요한 선수로 여겨진다"라면서도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어 장기적인 대체자를 물색할 것"이라고 알렸다.


심지어 브라운은 이달 초 '풋볼 인사이더'와 인터뷰에서 "토트넘 관계자들은 손흥민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며 "확실히 이번 시즌 손흥민은 기량이 조금 떨어졌다. 출전 시간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손흥민은 분명 예전과 다르다"라고 주장했다.
와중에 맨유는 여전히 EPL에서 경쟁력이 있는 손흥민을 고평가하고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맨유는 손흥민의 리더십, 골 결정력과 다재다능함을 높이 샀다. 측면과 중앙 공격수 모두 뛸 수 있는 자원이라 평가했다"며 "지난해 12월에도 맨유는 손흥민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을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지휘봉을 잡은 아모림 감독의 본격적인 보강에 이뤄질 듯하다. '팀토크'는 "맨유는 확실한 득점력을 보장하는 공격수를 찾고 있다"며 "박지성의 발자취를 따를 수 있는 손흥민 영입을 고려하는 이유다. 과거 손흥민은 본인이 맨유 팬임을 알린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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