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음주운전 20대, 주차 차량 9대 들이받아
류희준 기자 2025. 2. 25. 15:54

▲ 사고 현장 모습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주차 차량 9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20대 A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전 8시 15분 울산시 남구 한 이면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 길 양쪽에 주차된 차량 9대를 들이받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습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또 무보험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술을 마시고 차 안에서 잠들었다가 차를 빼달라는 요청을 받고 이동 주차 중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행적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울산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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