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모아 100만원씩 생애 첫 기부 초등생 2명 '나눔리더' 가입

정종호 2025. 2. 25.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는 도내 초등학생인 최별(10) 양과 이하율(11) 양이 각각 100만원을 기부해 나눔리더에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나눔리더는 1년 이내 100만원 이상을 모금회에 기부하거나 약정한 개인 기부자다.

두 학생은 그동안 각자 저금통에 꼬박꼬박 용돈을 모아오다가 100만원이 되자 도내 저소득층 의료비 등에 써달라면서 이번에 생애 첫 기부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눔리더에 가입한 최별(오른쪽)양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는 도내 초등학생인 최별(10) 양과 이하율(11) 양이 각각 100만원을 기부해 나눔리더에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나눔리더는 1년 이내 100만원 이상을 모금회에 기부하거나 약정한 개인 기부자다.

두 학생은 그동안 각자 저금통에 꼬박꼬박 용돈을 모아오다가 100만원이 되자 도내 저소득층 의료비 등에 써달라면서 이번에 생애 첫 기부를 했다.

앞서 두 학생 부친도 각자 지난해 모금회에 기부해 나눔리더에 가입한 바 있다.

최양은 "작년에 아빠가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아빠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어려운 친구들을 위한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에 기부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박은덕 모금회 사무처장은 "생애 첫 기부에 참여한 두 학생의 따뜻한 사랑과 온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jh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