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가 한창인데.." 부동산 1타 강사의 갑작스런 사망..아내 손에 숨져

신민지 2025. 2. 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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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공법 강의계의 1타 강사로 불리던 유명 강사 A씨가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맞아 숨진 피해자로 알려지면서 수강생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강생들은 A강사가 사망 하루 전 올린 특강 영상에 "교수님 덕에 힘든 공부 생활 버티면서 의지했습니다", "너무나 황망합니다" "최고의 공법 교수님, 믿어지지 않습니다"라며 추모의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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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진 부동산 공법 일타 강사 A씨. 그의 생전 강의 모습 [A강사 유튜브] 

부동산공법 강의계의 1타 강사로 불리던 유명 강사 A씨가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맞아 숨진 피해자로 알려지면서 수강생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A강사가 직접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과 학원 커뮤니티에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수강생들은 A강사가 사망 하루 전 올린 특강 영상에 "교수님 덕에 힘든 공부 생활 버티면서 의지했습니다", "너무나 황망합니다" "최고의 공법 교수님, 믿어지지 않습니다"라며 추모의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A강사가 몸담았던 학원 측도 17일 공식 입장을 내고 "교수님의 해맑은 미소와 강의에 임하는 열정을 기억하는 모든 이들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교수님을 떠나보냅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편안하게 쉬시길 바랍니다"라고 부고를 알렸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강사는 지난 15일 새벽 3시쯤 경기도 평택시 지제동 거주지에서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머리를 맞았습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같은 날 오후 2시쯤 끝내 숨졌습니다.

아내는 범행 이후 스스로 경찰에 신고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조사에서 "(남편이) 이혼을 요구해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강사의 아내를 상해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살인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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