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대상에 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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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체육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체육인에게 주는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이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고의 영예인 대상은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에 오른 김우진(청주시청)이 수상했다.
대한체육회는 체육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1955년 체육상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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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MVP에 스키 4관왕 정동현 영예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대한체육회가 체육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체육인에게 주는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이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고의 영예인 대상은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에 오른 김우진(청주시청)이 수상했다.
김우진은 지난해 7∼8월 열린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개인전과 남자 단체전, 혼성전을 석권하며 올림픽 양궁에서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3관왕에 올랐다.

김우진에게는 금메달(순금 10돈)이 각인된 표창패와 부상으로 갤럭시워치6이 수여됐다.
올해 체육상 시상식엔 경기·지도·심판·생활체육·학교체육·공로·연구·스포츠가치 8개 부문에서 71명, 1개 단체가 상을 받았다.
경기 부문 최우수상은 유도의 김민종(양평군청)과 사격의 양지인(한국체대)이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시상과 체육단체 후원사를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 메세나' 부문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동계체전 최우수선수(MVP)의 영광은 스키 4관왕에 오른 정동현(하이원)에게 돌아갔다.
정동현은 스키 알파인 회전, 복합, 대회전, 슈퍼대회전에서 우승하며 대회 4관왕에 올랐다.
또 체육단체 후원사를 대상으로 하는 메세나 부문에선 대한럭비협회 후원사인 대상웰라이프와 대한수영연맹 후원사인 배럴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체육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1955년 체육상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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