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올해 SW중심대학 선정 규모, 전년 대비 절반 수준…경쟁 역대 가장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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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학년도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사업 선정 경쟁이 한층 치열할 전망이다.
선발 규모가 줄어든 상황에서 사업이 끝난 대학의 재도전도 많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사업설명회를 진행한 윤경진 IITP 디지털인재확산팀 수석은 "제출서류 중 필수서류가 하나라도 부족하면 선정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면서 "선발하는 대학은 총 10개 대학이지만 평가에서 미흡한 대학이 있다면 공고한 대학 수만큼 다 뽑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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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학년도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사업 선정 경쟁이 한층 치열할 전망이다. 선발 규모가 줄어든 상황에서 사업이 끝난 대학의 재도전도 많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21일 사업설명회를 열고 2025년 SW중심대학 사업에 대한 개요와 변화 등을 소개하면서 대학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일반트랙 8개 대학, 특화트랙 2개 대학 총 10개 대학을 뽑는다. 지난해와 비교해 선정 규모가 크게 줄었다. 작년 SW중심대학 사업에서는 역대 가장 많은 대학 규모인 일반트랙 15개 대학, 특화트랙 2개 대학 등 총 17개 대학을 선정했다. 당시 50개 넘는 대학이 사업에 지원했으며, 평균 경쟁률은 3.2대 1 수준이었다.
지난해에는 2023·2024년 사업이 일몰된 모든 대학이 재지정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도 사업이 종료된 대학 대부분이 재지정에 나설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현재 재지정을 준비하는 A대 관계자는 “우리 대학 역시 준비하고 있지만, 일각에서 19개 대학 모두가 재지정에 나선다는 얘기가 있다”며 “재지정 대학의 경우 일반트랙만 지원할 수 있는데 8개 대학만 선발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6대 1에 육박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B대 관계자는 “재지정에 대비해 기존에 대학이 준비한 틀에 따라 사업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IITP에서 공개한 올해 사업 관련 내용에 맞춰 사업 신청서를 내려고 한다”고 전했다.
재지정 대학과 신규 선정 대학 간 평가 방식에는 차이는 없다. IITP 측은 “재지정, 신규 선정 대학 간 기준과 평가 방식은 동일하다”며 “선발 비율 조정도 없고, 대학 교육 개편이 얼마나 더 혁신적으로 이뤄졌는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올해부터 무전공 선발이 확대되면서 무전공 선발 인원의 산정 방식에도 관심이 쏠렸다. IITP가 공개한 공식 산정 방침은 '무전공 학과의 3년 평균치 적용'이다. 다만 대학마다 상황이 달라 이 부분은 개별 대학이 직접 문의해야 한다.
2025년 SW중심대학 사업의 가장 큰 변화는 교과과정에 인공지능(AI) 교육을 적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필수 운영사항 영역인 △교육혁신 및 제도개선 △교육과정 개편·운영 △SW 가치확산에 AI 관련 항목이 의무적으로 들어가야 한다. 교육과정 개편에서 계열별 학생 수준에 맞는 전교생 AI 기초교육이 의무화되면서 2026년은 이공계열, 2027년부터는 신입생 전 계열 대상으로 교양필수 과목으로 담겨야 한다.
신청 자격은 민간부담금 지원 조건을 조정했다. 정부지원금의 20%를 현금으로 준비해야 했지만, 10% 수준으로 낮췄다. 최대 5점까지 가산점을 부여했던 우대사항도 지난해 울산과 세종 지역 대학이 선정되면서 비수도권 대학에만 가산점 2점이 주어진다.
사업설명회를 진행한 윤경진 IITP 디지털인재확산팀 수석은 “제출서류 중 필수서류가 하나라도 부족하면 선정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면서 “선발하는 대학은 총 10개 대학이지만 평가에서 미흡한 대학이 있다면 공고한 대학 수만큼 다 뽑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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