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세종고속도로 교량 붕괴사고 "가용 자원 총 동원, 인명구조 최우선 하라"
장충식 2025. 2. 25. 12:38
김동연 모든 일정 취소하고 현장 출발
경기도 대응2단계 발령. 현장에 인원 130명과 차량 44대 급파
(천안=뉴스1) 김영운 기자 = 25일 오전 9시 49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의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인명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경기도 대응2단계 발령. 현장에 인원 130명과 차량 44대 급파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구간 교량 붕괴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하라"고 지시했다.
사고발생 소식을 접한 김 지사는 25일 오전 10시 26분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이같은 내용의 지시를 내린 후 예정된 행사 참석을 취소하고 사고 현장으로 출발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 09시 59분경 안성시 서운면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공사 중인 교각이 붕괴됐다는 내용의 지원요청을 충남소방본부로부터 받았다.
도소방본부는 이에 안성소방서를 비롯한 특수대응단, 평택구조대 인원 130명과 차량 44대를 현장에 급파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현재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충남소방본부와 공동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매몰된 작업자가 더 있는 것으로 보고 국가 소방동원령 발령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인부 10명이 매몰됐으며,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또1명은 실종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안산∼용인 구간 연결공사 교량 작업 중 교량을 떠받치던 50m 길이 철 구조물(빔) 5개가 차례로 무너져 내렸다.
#세종고속도로 #교량붕괴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원주 유서 썼다 "쓴소리 많이 해 후회" 며느리 눈물
- 배종찬 "한동훈·오세훈·이준석 연대 어렵지만…계속 두드려야" [팩트앤뷰]
- "장윤정 친모, 말기암 서류도 가짜였다"…사망설 육씨 측근 폭로 "윤정이가 생활비 지원"
- '60만전자' vs. '39만전자'…엇갈린 증권가, 삼성전자 목표가도 갈렸다
- "삼성·SK 비중 줄이고 '이 주식' 사라"...'반도체 저승사자' 모건스탠리의 경고
- "삼전 주가 올라도 -10%, 손실 2배 상품이었냐?"…레버리지 ETF 속썩는 개미 [월급쟁이 희노애락]
- '1억 손실' 미자 "이상한 꿈 꿨다"…누리꾼 "하이닉스 때문"
- '음주운전 고백' 임성근, 파주에 대규모 3층 식당 열었다…"준비 쉽지않아"
- 41세 고준희, 12살 연하 맞선 "남자친구 사귄 적 없어"
- '광주 여고생 살인범' 장윤기 父, 다른 가족 것까지 휴대전화 4대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