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얼라인 추천 사외이사 사퇴…이사회 독립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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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코웨이(021240)에 추천한 사외이사 후보자가 자격 검증 부실 논란으로 사퇴했다.
코웨이는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로 선정됐던 이남우 후보자가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퇴했다"고 24일 주주총회소집공고 정정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후보자는 얼라인과의 논의 끝에 코웨이 사외이사 후보직에서 사퇴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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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격 사유 문제 제기에 자진 사퇴 밝혀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코웨이(021240)에 추천한 사외이사 후보자가 자격 검증 부실 논란으로 사퇴했다.

이에 따라 이번 코웨이 주주총회의 이사 선임 안건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의안 중 ‘제3-4호 의안: 사외이사 이남우’와 ‘제4-3호 의안: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의원 이남우’ 등 안건은 폐기됐다.
앞서 코웨이는 이 후보자가 한솔홀딩스와 SBS 등 두 회사 외 다른 비상장사에서도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며 법률상 결격 사유가 있다고 주장했다. 상법은 2개 이상의 다른 회사에서 이사·집행임원·감사로 재임 중인 자의 상장사의 사외이사 겸임을 금하고 있다.
얼라인 측은 이 후보자의 SBS 사외이사 임기가 다음 달 만료돼 결격 사유가 없다면서도 사실 관계 파악에 일부 미흡한 점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이 후보자는 얼라인과의 논의 끝에 코웨이 사외이사 후보직에서 사퇴하기로 결정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3인 및 감사위원회 위원을 선임해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금융자본, 글로벌 전문성 등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인사를 추가 영입해 거버넌스 선진화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은 (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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