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후쿠오카 여객선, 엔진 이상으로 회항…수백명 발 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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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에서 부산으로 향하던 여객선이 엔진 문제로 회항하면서 승객 수백명이 이틀 동안 일본 여객 터미널에 발이 묶이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고려훼리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2시쯤 후쿠오카를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던 여객선 '뉴카멜리아호'가 출발 3시간여 만에 회항했다.
고려훼리 관계자는 "해당 여객선은 하카타항에서 정비를 마치고 25일 12시 30분쯤 출발할 예정"이라며 "이날부터는 부산에서 후쿠오카 왕복 여객선 모두 정상 운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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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이상 발견…하카타항 돌아가 긴급 점검
승객 400여 명 발 묶여…여객 터미널서 장시간 대기
정비 완료돼 25일 오후 출발 예정…이틀 만 정상 운항

일본 후쿠오카에서 부산으로 향하던 여객선이 엔진 문제로 회항하면서 승객 수백명이 이틀 동안 일본 여객 터미널에 발이 묶이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고려훼리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2시쯤 후쿠오카를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던 여객선 '뉴카멜리아호'가 출발 3시간여 만에 회항했다.
여객선은 항해 중 엔진에 이상이 발견돼 하카타항으로 돌아가 긴급 점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여객선에 탑승해 있던 승객 400여 명은 항구에 정박한 배 안에서 밤을 보내야 했고, 다음 날인 24일 오전부터는 여객 터미널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겪었다.
승객 일부는 다른 항공편 등을 이용해 귀국했지만, 대부분 이틀 넘게 여객 터미널에서 대기해야 했다.

승객들은 정비를 완료하고 25일 오후 12시 30분 출발하는 여객선을 통해 부산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또 하카타항에서 선박 점검과 정비가 진행되면서 부산과 후쿠오카를 오가던 여객선은 이틀 동안 운항을 멈췄다.
여객선은 이날 일본에서 부산으로 돌아온 뒤 정상 운항될 예정이다.
고려훼리 관계자는 "해당 여객선은 하카타항에서 정비를 마치고 25일 12시 30분쯤 출발할 예정"이라며 "이날부터는 부산에서 후쿠오카 왕복 여객선 모두 정상 운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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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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