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손흥민, 맨유에 이상적인 영입 될 것" 70-70 새 역사 쓴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임박? "맨유 공격 변화시킬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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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손흥민이 이적을 하게 될까.
매체는 "맨유는 이번 시즌 공격에서 이빨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골을 넣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 손흥민은 그들에게 완벽한 영입이 될 것이며, 단기적으로 맨유의 공격진을 변화시킬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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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과연 손흥민이 이적을 하게 될까.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스페인의 ‘피차헤스’를 인용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손흥민 영입을 계획 중이다. 현재 손흥민은 2026년까지 토트넘과 계약을 맺고 있으며, 토트넘이 그와 결별할 준비가 됐는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다”라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공격에서 더 많은 퀄리티가 필요하며 이에 따라 다재다능한 손흥민이 이상적인 영입이 될 것이다. 손흥민은 여러 공격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으며 골과 창의성을 담당할 것이다. 손흥민은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뛸 수 있는 자질과 경험을 갖췄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손흥민을 둘러싼 맨유 이적설은 초유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2015년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첫 시즌을 제외하고 매 시즌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레전드로 거듭났다.
여기에 더해 손흥민은 지난 23일에 있었던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입스위치 타운전에서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11번째로 70골-70도움 클럽에 가입하는 새 역사를 썼다.
이처럼 여전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손흥민에게 맨유가 관심을 표했다. 맨유는 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현재 공격진에 있는 조슈아 지르크지와 라스무스 호일룬은 긴 부진에 빠져 있다. 이에 맨유는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후보 중 한 명으로 손흥민을 낙점했다.
더 하드 태클도 맨유가 손흥민을 노리는 이유를 설명했다. 매체는 “맨유는 이번 시즌 공격에서 이빨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골을 넣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 손흥민은 그들에게 완벽한 영입이 될 것이며, 단기적으로 맨유의 공격진을 변화시킬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손흥민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경쟁을 이어가고 싶어할 것이다. 맨유는 손흥민에게 이러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 지 지켜보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라고 설명했다.
이미 맨유는 손흥민 영입을 계획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지난 22일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한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만 총 126골을 넣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 20위 안에 이름을 올려놓았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어 “맨유는 최근 검증된 골잡이를 찾고 있으며 원래 올여름 자유계약(FA) 신분이 될 예정이었던 손흥민을 영입하려 했다”며 “토트넘은 손흥민과 1년 계약을 연장했지만, 맨유는 여전히 박지성의 발자취를 따를 수 있는 손흥민의 영입을 모색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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