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에게 물어봐' 종영...이민호·공효진, 우주에서 부모 됐다

정에스더 기자 2025. 2. 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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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에게 물어봐' 이민호·공효진 커플이 우주에서 부모가 되며 이야기의 막을 내렸다.

tvN 주말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가 지난 23일 최종회를 방송하며 인류 최초로 우주에서 부모가 된 공룡(이민호)과 이브 킴(공효진)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렸다.

무중력 상태에서 진행되는 최초의 임신과 출산이라는 점에서 지상관제센터와 우주정거장 대원들은 철저한 준비를 거쳤으며, 공룡 역시 이브 킴의 안전한 출산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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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의 탄생과 함께 막을 내린 '별들에게 물어봐'... 국내 최초 우주 배경 드라마의 혁신적인 도전

(MHN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별들에게 물어봐' 이민호·공효진 커플이 우주에서 부모가 되며 이야기의 막을 내렸다.

tvN 주말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가 지난 23일 최종회를 방송하며 인류 최초로 우주에서 부모가 된 공룡(이민호)과 이브 킴(공효진)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렸다.

극 중 공룡은 이브 킴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지상관제센터에 요청해 우주정거장으로 향하는 데 성공했다. 무중력 상태에서 진행되는 최초의 임신과 출산이라는 점에서 지상관제센터와 우주정거장 대원들은 철저한 준비를 거쳤으며, 공룡 역시 이브 킴의 안전한 출산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이브 킴은 건강한 딸을 출산했고, 우주에서 태어난 아기는 대원들의 사랑 속에서 성장했다. 이후 우주정거장에는 난임시술센터가 세워지는 등 인류의 미래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극 후반부에서 공룡은 딸에게 "살아있는 모든 것은 기적"이라는 말을 전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국내 최초로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스페이스 오피스물로 주목받았다. 극미중력 상태를 사실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와이어 대신 특수 장비를 도입하고, 디지털 캐릭터 소스를 활용해 무중력 상태에서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등 새로운 촬영 기법이 활용됐다.

또한, 우주 유영 장면과 우주정거장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지구의 모습, 낮과 밤의 경계선, 오로라 등을 CG로 정교하게 구현해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배우들의 열연도 돋보였다. 이민호는 무중력에 적응하지 못하는 관광객 공룡의 어색한 몸짓을 실감 나게 연기했으며, 공효진은 냉철한 커맨더 이브 킴이 사랑을 통해 변화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이외에도 오정세, 한지은, 김주헌, 이엘, 이초희 등 배우들이 극 중 지구와 우주정거장을 오가는 캐릭터들의 관계성을 촘촘하게 풀어내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배우들과 제작진의 노력이 더해진 '별들에게 물어봐'는 생명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며 우주 여행의 막을 내렸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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