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 희망보~신천철도교 보행환경 개선... "시민 개방"

전준호 2025. 2. 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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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우안 희망보~신천철도교 3㎞ 구간의 보행환경 개선사업이 이달 중 끝나 시민에 개방됐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단계별로 추진 중인 보행환경 개선사업의 이 구간 공사가 마무리됐다.

또 지난해 8월부터는 신천 우안 희망보~신천철도교 3㎞ 구간에 대해 자전거도로와 보행로 분리를 시행하여 이달 시민에게 개방했고, 신천철도교~침산교 3.6㎞ 구간도 올 연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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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와 보행로 분리
연말 LED 가로등 설치 완료
신천 보행환경 개선사업의 수성교~동신교 구간. 대구시 제공

대구 신천 우안 희망보~신천철도교 3㎞ 구간의 보행환경 개선사업이 이달 중 끝나 시민에 개방됐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단계별로 추진 중인 보행환경 개선사업의 이 구간 공사가 마무리됐다. 신천은 도심 속 휴식과 운동 공간, 산책로 등으로 연간 600만이 넘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이지만 둔치 일부 구간에 보행자·자전거 겸용 도로 구간이 남아 있어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

이에따라 시는 2023년에 우선적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칠성야시장 0.9㎞ 구간, 중동교~희망교 우안 0.8㎞ 구간의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분리했고, 상동교~동신교 좌안 3.7㎞ 구간은 보행로 폭을 3m에서 5m로 확장했다.

또 지난해 8월부터는 신천 우안 희망보~신천철도교 3㎞ 구간에 대해 자전거도로와 보행로 분리를 시행하여 이달 시민에게 개방했고, 신천철도교~침산교 3.6㎞ 구간도 올 연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보행공간이 부족한 구간에는 데크를 신설해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를 분리했으며, 쾌적한 보행과 주행감을 위해 보행로에는 탄성포장, 자전거도로에는 아스콘 포장을 했다.

올 연말 완료 예정인 LED 가로등 설치 사업과 더불어 보행환경 개선 사업이 완료되면 신천은 더욱 안전하게 산책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수변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장재옥 대구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은 "신천의 보행로 정비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준호 기자 jhj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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