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 가족상담은 1577-4206으로"…상담전화번호 변경

권신혁 기자 2025. 2. 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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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미혼모, 한부모가족 등이 가족서비스 상담이 필요하면 1577-4206으로 전화하면 된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지난달 6일부터 가족상담전화 대표번호를 1577-4206으로 변경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심리정서 문제 등으로 가족 상담이 필요한 사람은 예약제로 운영되는 전화상담을 거친 후 가족센터 등 서비스기관과 연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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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가정진흥원 운영
비대면 상담도 확대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지난해 8월7일 서울 서대문구 애란원에서 미혼모 등 위기임산부 지원확대를 위한 한부모가족 지원 행사인 ‘행복 담은 유모차’ 증정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8.07.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앞으로 미혼모, 한부모가족 등이 가족서비스 상담이 필요하면 1577-4206으로 전화하면 된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지난달 6일부터 가족상담전화 대표번호를 1577-4206으로 변경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그간 가족상담전화는 1644-6621이었는데, 양육비이행관리원 기관이 분리되며 대표번호가 변경됐다. 우리사이(42) 가족정보공유(06)를 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내선 1번은 미혼모·부, 한부모가족을 위한 종합상담을 제공한다. 초기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출산 및 자녀 양육 등 정부지원, 시설입소 관련 정보를 받을 수 있다.

365일, 24시간 운영된다.

2번은 가족정책, 심리정서지원, 전문기관 연계, 비대면 가족상담 등을 제공한다. 365일 운영되며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올해는 특히 비대면 가족상담서비스가 확대 운영된다. 가족센터의 상담 대기 문제를 해결하고 상담 인력이 부족한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취지에서다.

비대면 상담은 전화 외에도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심리정서 문제 등으로 가족 상담이 필요한 사람은 예약제로 운영되는 전화상담을 거친 후 가족센터 등 서비스기관과 연계된다.

우선 서울시 동작구, 경기도 구리시, 울산시 남구, 경북 영천시, 제주도 제주시 등 5개 가족센터부터 서비스 연계를 시작한다. 이후 전국 가족센터 244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다.

박구연 진흥원 이사장은 "국민이 가족상담전화 1577-4206을 더 쉽게 이용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담전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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