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캠프 수훈선수로 선정된 LG 이영빈, 올해는 알 깨고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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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는 24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 2차 스프링캠프를 차렸다.
1차 캠프에서 여러 선수가 준수한 컨디션을 보인 가운데 기대주 이영빈(23)도 코칭스태프가 선정한 파트별 수훈선수 6명에 포함됐다.
그 성과를 2차 캠프 연습경기와 다음 달 시범경기를 통해 확인할 참이다.
LG 코칭스태프는 이영빈이 오지환의 대를 이어 주전 유격수로 자리 잡아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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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빈은 프로 데뷔 이후 꾸준히 기회를 받았지만, 기대만큼의 결과를 만들진 못했다. 지난해 7월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제대한 그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1군 무대에서 뛰었다. 시즌 성적은 31경기에서 타율 0.222(63타수 14안타), 2홈런, 1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10. 다소 아쉬운 결과였다. 포스트시즌(PS) 엔트리에도 들었지만, 2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에 만족해야 했다.
PS를 마친 뒤에는 마무리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대부분의 훈련시간을 타격에 할애했다. 목표는 자신의 타격 루틴을 정립하는 것이었다. 데뷔 이후 여러 변화를 시도했지만, 확실한 타격폼이 없었던 만큼 결과를 떠나 자신만의 루틴을 만드는 작업을 통해 타석에서 경쟁력을 쌓아나간다는 의도였다.
스프링캠프의 목표도 다르지 않았다. 마무리캠프에서 훈련했던 것을 토대로 자신만의 타격폼을 정교하게 가다듬었다. 그 성과를 2차 캠프 연습경기와 다음 달 시범경기를 통해 확인할 참이다.
LG 코칭스태프는 이영빈이 오지환의 대를 이어 주전 유격수로 자리 잡아주기를 바란다. 많은 선수를 테스트했지만,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한 만큼 이영빈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시즌 이영빈은 내야수, 1루수, 외야수까지 여러 개의 글러브를 챙겨야 했는데 이제는 내야수로 고정돼 훈련한다. 수비 포지션이 정리된 것도 그가 새 시즌을 준비하는 데는 적잖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염경엽 LG 감독은 올 시즌 이영빈에게 가능한 한 기회를 많이 줄 방침이다. 이를 통해 현재뿐 아니라 미래에도 꾸준히 호성적을 낼 수 있는 뎁스를 구축하려고 한다. 타격 경쟁력 향상을 통해 1군에서 계속 살아남으려는 이영빈이 실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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