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페이 수수료, 소비자 전가는 적절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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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애플페이와 삼성페이의 수수료 논란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삼성페이와 애플페이의 수수료 문제는 카드사들이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에둘러 말한 것이다.
애플페이를 예시로 들었지만, 삼성페이의 수수료 문제도 사실상 같은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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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애플페이와 삼성페이의 수수료 논란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24일 김 위원장은 출입 기자 간담회에서 "회사 간에 수수료를 어떻게 협상하고 어떻게 할 거냐 하는 건 사실은 금융당국이 관여할 부분은 기본적으로 아니지 않느냐"면서 "대신 가맹점과 소비자한테 전가되는 거는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현재까지는 애플페이가 시장에서 결제된 비중이 미미한 수준"이라며 "앞으로 어떻게 또 서비스가 확대되는 것에 대해선 지켜봐야 한다"면서 "만일 이런 스탠스의 변경이 필요한 상황까지 확대할 땐 고민해 보겠다"고 부연했다.
![애플페이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DB]](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inews24/20250224110010111hbrd.jpg)
간접적으로 소비자 혜택이 줄어들 수 있다는 지적엔 "그것은 결국 카드사들이 판단해 결정해야 할 영역"이라고 덧붙였다.
삼성페이와 애플페이의 수수료 문제는 카드사들이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에둘러 말한 것이다. 카드사가 수수료 부담을 흡수해야 한다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주장과 같은 맥락이다.
애플페이를 예시로 들었지만, 삼성페이의 수수료 문제도 사실상 같은 내용이다. 삼성전자는 삼성페이로 발생하는 결제에 대해 카드사에 수수료를 징구하겠다는 계획이다. 수수료율은 애플페이와 동일한 0.15% 수준으로 알려졌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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