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광고에도 시청률이?”…CGV가 광고 시청률 올린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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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처리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메이아이는 CJ CGV(079160)에 방문객 데이터 분석 솔루션 '매쉬'(mAsh)를 공급한 이후 광고 시청률이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CGV는 영화 상영 전 송출되는 스크린 광고의 효과를 분석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강화하고자 매쉬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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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광고 성과의 정량적 분석…광고 최적화
상영 예정 영화와 관련성 높은 콘텐츠 송출, 광고 시청률 16%↑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영상처리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메이아이는 CJ CGV(079160)에 방문객 데이터 분석 솔루션 ‘매쉬’(mAsh)를 공급한 이후 광고 시청률이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CGV는 매쉬를 활용해 광고 효율성을 파악하기 위해 상영관 입구에 위치한 폐쇄회로(CC)TV로 시간대별 입·퇴장객 수를 측정한다. 특히 상영 예정 영화와 관련성이 높은 콘텐츠를 송출했을 때 광고 시청률이 이전 대비 16%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매쉬는 오프라인 매장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유동 인구를 분석한 후 △연령대 및 성별 △체류 시간 △이탈 구역 등 다양한 방문객 데이터로 최적의 공간 운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기반으로 CGV 미디어팀은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해 광고 도달률을 높이고 관객의 몰입도를 강화하는 등 방문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최적의 스크린 광고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박준혁 메이아이 대표는 “CGV에 매쉬를 공급하며 방문객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효과 분석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기업들이 매쉬를 통해 오프라인 공간에서의 성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이아이는 CCTV를 활용한 매장 방문객 AI 분석 모델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오프라인의 디지털화에 주력했다. 메이아이의 AI 엔진은 하루 평균 약 1만9000시간 이상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2020년 말부터 처리한 영상의 누적 시간은 1000만 시간에 달한다. 특히 SK쉴더스, 에스원(012750) 등 국내 주요 보안 업체와 협력해 추가 장비 구매와 시공 없이도 CCTV에 매쉬를 즉시 도입할 수 있다.
김세연 (kit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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