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종 주민 교통비 지원 신청 간소화…연 1회만 하면 자동 지급

장민재 기자 2025. 2. 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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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영종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비 지원금 신청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1번 신청하면 연말까지 별도의 신청 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주민들이 오는 3월10일까지 신청하면 연 4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주민들의 신청 부담을 줄이고, 보다 편리한 방식으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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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출근길 공항철도를 이용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시 제공


인천시는 영종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비 지원금 신청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오는 3월1일부터 종전 분기별(연 4회) 신청 방식을 연 1회 신청 방식으로 변경한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1번 신청하면 연말까지 별도의 신청 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시는 신청 기간도 대폭 확대한다. 이전에는 분기별 10일 동안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연중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분기별 신청 마감일 전까지 신청해야 해당 분기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주민들이 오는 3월10일까지 신청하면 연 4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다음해 지원금 신청은 12월11일부터 가능하다. 올해는 오는 3월1일부터 영종지역 주민 대중교통비 지원 포털을 통해 접수한다. 1번 신청하면 4분기까지 자동으로 지급하며, 자세한 사항은 지원 포털과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앞서 시는 영종구간 공항철도가 수도권 통합 환승할인제에서 제외돼 상대적으로 높은 요금을 적용받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교통비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주민들의 신청 부담을 줄이고, 보다 편리한 방식으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민재 기자 ltj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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