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총선, '초강경 난민정책' 중도보수·극우 1·2위 싹쓸이

장유진 jjangjjang@mbc.co.kr 2025. 2. 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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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3일 치러진 독일 연방의회 총선에서 초강경 난민정책을 내세운 우파 정당들이 약진하면서 3년 만에 중도보수로 정권 교체가 이뤄지게 됐습니다.

중도보수인 기독민주당·기독사회당 연합은 집권여당인 사회민주당을 두 배 이상 격차로 제치고 정권 탈환을 눈앞에 뒀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지난해부터 난민 강력범죄로 두 살배기 아이가 숨지는 등의 사건이 잇따르면서 반이민 정서가 최고조에 달한 점이 선거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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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민주연합(CDU) 당 지도자 프리드리히 메르츠 2025.02.23

현지시간 23일 치러진 독일 연방의회 총선에서 초강경 난민정책을 내세운 우파 정당들이 약진하면서 3년 만에 중도보수로 정권 교체가 이뤄지게 됐습니다.

중도보수인 기독민주당·기독사회당 연합은 집권여당인 사회민주당을 두 배 이상 격차로 제치고 정권 탈환을 눈앞에 뒀습니다.

극우 독일대안당은 2021년 9월 총선 때의 10.4%보다 배로 늘어난 20% 안팎 득표율로 원내 제2당을 차지할 전망입니다.

현지 언론들은 지난해부터 난민 강력범죄로 두 살배기 아이가 숨지는 등의 사건이 잇따르면서 반이민 정서가 최고조에 달한 점이 선거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장유진 기자(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689667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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