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LPGA 타일랜드 FR 성적은?…고진영·김아림·이소미·양희영·김세영·김효주·유해란·임진희·최혜진 등

하유선 기자 2025. 2. 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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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첫 시합인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 나흘째 최종라운드 경기가 23일 태국 파타야 촌부리에서 진행됐다.

출전 선수 72명은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6,632야드)에서 1라운드 평균 71.306타, 2라운드 70.695타, 3라운드 70.749타, 그리고 상대적으로 쉽게 플레이된 최종라운드에선 69.348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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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골프대회에 출전한 고진영, 김아림, 이소미, 양희영, 김세영, 김효주, 유해란, 임진희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첫 시합인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 나흘째 최종라운드 경기가 23일 태국 파타야 촌부리에서 진행됐다.



 



출전 선수 72명은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6,632야드)에서 1라운드 평균 71.306타, 2라운드 70.695타, 3라운드 70.749타, 그리고 상대적으로 쉽게 플레이된 최종라운드에선 69.348타를 쳤다. 나흘 평균은 70.525타다.



 



마지막 날 11번홀(파4)이 평균 4.083타로 가장 어려운 홀이었다. 이글 없이 버디 7개가 나왔고, 보기 11개와 더블보기 1개가 기록됐다.



1번홀(파5)은 가장 쉬운 홀로 평균 4.431타가 작성됐는데, 이날 하루에 이글 4개, 버디 39개가 만들어졌다. 보기는 3개였다.



 



최종라운드 가장 좋은 성적은 이와이 아키에(일본)가 써낸 11언더파 61타다. 혼다 대회 18홀 최소타 새 기록이다.



오버파를 써낸 선수는 1라운드 25명, 2라운드 21명, 3라운드 23명, 4라운드 10명이었다. 가장 나쁜 스코어는 1라운드 8오버파(80타), 2·3라운드 각각 7오버파(79타), 4라운드 5오버파(77타)다.



 



최종합계 28언더파 260타를 작성한 엔젤 인(미국)이 대회 18홀 최소타 우승을 차지했다. 1·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루키 이와이 아키에(일본)는 하루에 11타를 줄였지만, 단독 2위(27언더파)를 유지한 채 1타 차로 준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25만5,000만달러, 단독 2위 상금은 15만8,182달러다.



 



그 다음으로 태국 선수 3명이 포진했다. 6타를 줄인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이 단독 3위(21언더파)에 올라 11만4,750달러를 받았고, 모리야 주타누간과 지난해 우승자 패티 타바타나킷이 공동 4위(19언더파) 상금 8만108달러를 각각 차지했다. 



 



한국 선수로는 올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제패한 김아림이 17언더파 단독 6위로 가장 높은 순위다. 17번 홀까지 공동 6위였던 김아림은 18번홀 버디에 힘입어 5만8,457달러를 확보했다.



 



이번 대회에는 단 3명의 신인이 참가했는데, 이와이 아키에에 이어 다케다 리오(일본)가 공동 9위(15언더파)로 톱10에 들었다. 



 



본 대회 최다승(3승)을 보유한 양희영은 14언더파 공동 11위로 마쳤다. 직전 대회인 파운더스컵 우승자 노예림(미국)도 같은 순위다.



유해란은 5타를 줄여 공동 14위(13언더파), 임진희는 4타를 줄여 공동 20위(11언더파)로 소폭 상승했다. 



 



또 한 명의 루키 이와이 치사토는 최종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공동 24위(10언더파)로 톱25에 진입했다. 



LPGA 투어 첫 우승 도전을 계속하는 최혜진은 최종 9언더파를 쳐 세계 3위 인뤄닝(중국)와 함께 공동 26위에 자리했다. 최혜진은 최종일 15번홀에서 이글을 낚았다.



 



안나린은 합계 6언더파 공동 33위, 이소미는 지난주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좋은 기운을 이어가지 못하면서 공동 41위(5언더파)로 아쉬움을 남겼다. 신지은은 공동 43위(4언더파)다.



 



고진영과 김효주, 이미향은 나흘 합계 3언더파 공동 45위로 아쉬움을 남겼다. 고진영은 첫날 5언더파 선두권이었지만, 2-4라운드에서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올해 첫 출격한 LPGA 투어 통산 12승의 김세영은 공동 54위(1언더파)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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