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기둔화 우려에 SK하이닉스 3%대 약세…삼성전자도 하락[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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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둔화 우려에 미국 반도체 관련주가 급락하자 SK하이닉스(000660)와 삼성전자(005930)도 약세다.
24일 오전 9시 25분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7000원(3.34%) 내린 20만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700원(1.20%) 내린 5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럼프 정부 관세 정책 영향으로 미시간대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4.3%로 전월 대비 1.0%포인트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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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경기둔화 우려에 미국 반도체 관련주가 급락하자 SK하이닉스(000660)와 삼성전자(005930)도 약세다.
24일 오전 9시 25분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7000원(3.34%) 내린 20만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20만 1500원까지 내리면서 20만 원 선이 위태한 모습을 보였다. 한미반도체(042700)도 4.63%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700원(1.20%) 내린 5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주요 3대 지수가 동반 급락했다. 비관적 경제 지표가 경기 둔화 우려 공포를 불러오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 신뢰도를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가 급락한 영향이 컸다. 전월 대비 9.8% 감소한 64.7을 기록, 시장 예상치인 67.8을 크게 밑돌았다.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예상치(52.8)를 하회하는 49.7을 기록해 경제 불확실성이 고조됐다.
경제 지표 부진과 기대 인플레 상승이 동반 출연하면서 미국 증시에는 스태그플레이션 불안이 퍼졌다. 트럼프 정부 관세 정책 영향으로 미시간대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4.3%로 전월 대비 1.0%포인트 급등했다.
대표적인 경기 민감형 업종인 반도체 관련 종목들은 투심 위축 직격탄을 맞았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28% 하락했다. 엔비디아(-4.05%), 브로드컴(-3.56%), 퀄컴(-3.56%) 등이 약세를 보였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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