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원씩만 잡아도 8억인데”…‘삐끼삐끼춤’ 음원 원곡자 토니안이 번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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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토니안이 응원춤으로 전세계 유명세를 탄 일명 '삐끼삐끼' 음원의 원곡자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3년만에 등장한 토니안이 지난해 챌린지 송으로 대박 났던 '삐끼삐끼 송'의 원곡자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그런데 이 음원의 원곡자는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는데 최근 들어 그룹 JTL 토니안으로 밝혀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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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토니안이 응원춤으로 전세계 유명세를 탄 일명 ‘삐끼삐끼’ 음원의 원곡자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그가 최근 정산 받은 저작권 금액이 공개돼 놀라움도 안겼다. [사진출처 = 이주은, 토니안 인스타그램]](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mk/20250224080004309vkct.jpg)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3년만에 등장한 토니안이 지난해 챌린지 송으로 대박 났던 ‘삐끼삐끼 송’의 원곡자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KIA 응원송인 ‘삐끼삐끼’ 춤은 투수가 상대 타자를 삼진 아웃시킬 때 치어리다가 추는 짧은 춤이다.
‘삐끼삐끼’라는 이름은 치어리더들의 신발이 바닥에 마찰되며 내는 소리를 따서 팬들이 붙여줬다고 한다. 삼진을 당한 상대 앞에서 우쭐대는 의미를 담은 동작이다.
특히 KIA 치어리더 이주은이 이 춤을 추는 영상은 930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이었다.
영상 속 이주은은 자리에 앉아 화장을 고치다 노래가 나오자 무심하게 일어나 ‘삐끼삐끼춤’을 추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해외 유명 연예인, 인플루언서와 해외 팬들도 이 춤을 추는 따라하는 영상을 올려 전 세계적으로 유행이 됐다.
그런데 이 음원의 원곡자는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는데 최근 들어 그룹 JTL 토니안으로 밝혀진 것이다.
원곡은 H.O.T 해체 후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의 앞글자를 따 만든 그룹 JTL의 ‘My Lecon’(마이 레콘)이다. 이 곡의 리믹스 버전은 인도네시아의 한 DJ가 편곡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이상민은 “떼돈 벌었겠다”며 저작권 수입을 궁금해했다. 김희철은 “조회 수가 (당시)8000만회 정도 나왔는데 10원씩만 잡아도 8억 원”이라고 했다.
하지만 토니안은 “저작권 등록을 하지 않아 한창 뜰 때는 한 푼도 벌지 못했다”며 “3개월 전에야 등록했는데, 지금까지 번 돈은 대형차 핸들 하나 살 수 있을 수준인 26만원 정도”라고 말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가수 윤민수는 “만약 저작권 등록이 빨랐더라면 아파트 한채 가격은 됐을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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