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父' 김봉곤, 26억 빚더미→서당 정리했다 "딸 수입은 7:3으로 나눠" ('가보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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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다현의 아버지 김봉곤이 딸의 수익 분배에 대해 밝혔다.
김봉곤은 훈장직을 내려놓고 현재 김다현의 매니저 생활에 전념 중이다.
홍현희는 수익 관리에 대해 물었고 김다현은 "제가 관리한다. 수입은 부모님, 회사랑 나눈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다현은 김봉곤이 서당을 짓느라 26억원의 빚을 졌다고 밝힌 것에 대해 "아버지께서 열심히 해서 빚을 다 갚으셨다. 우리 가족이 돈 관리가 굉장히 명확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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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트로트 가수 김다현의 아버지 김봉곤이 딸의 수익 분배에 대해 밝혔다.
22일 방송된 MBN '가보자GO4'에는 김다현이 출연했다.
김봉곤은 훈장직을 내려놓고 현재 김다현의 매니저 생활에 전념 중이다. 이에 청학동 지리산을 떠나 서울 아파트로 이사 온 바. 그는 딸의 사진으로 가득한 서울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다현은 "최근 일본 무대에도 올랐고 고정 프로그램도 녹화하고 있다. 콘서트를 40번 했고 개학을 하면 학교에도 가야 한다"라며 바쁜 근황을 전했다.
홍현희는 수익 관리에 대해 물었고 김다현은 "제가 관리한다. 수입은 부모님, 회사랑 나눈다"라고 말했다. 수입을 회사와 7:3으로 나누지만 회사 최대 주주는 김다현이라고. 어머니는 "다현이가 철저하다"라며 김다현의 나이가 아직 어리지만 딸을 믿음직스러워했다.
앞서 김다현은 김봉곤이 서당을 짓느라 26억원의 빚을 졌다고 밝힌 것에 대해 "아버지께서 열심히 해서 빚을 다 갚으셨다. 우리 가족이 돈 관리가 굉장히 명확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다현은 TV조선 '미스트롯2', MBN '현역가왕', '한일톱텐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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