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준수, "윤후 美명문대 진학? 개의치않아…난 공부 못해"('미우새')

배선영 기자 2025. 2. 2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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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이종혁이 출연한 가운데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출연했다.

준수는 '아빠 어디가' 멤버 중 윤민수 아들, 윤후와 가장 친하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날 준수는 "송지아와도 여전히 친하다. DM으로 연락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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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미우새'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이종혁이 출연한 가운데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출연했다.

이날 준수는 훌쩍 자라 장성한 모습, 키가 무려 194cm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또 준수는 109kg에서 20kg를 감량했다고도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하루 한 끼를 먹었고 물구나무 서기를 자주 했다"라고 말했다. 실제 이날 방송에서 물구나무 서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 사진 | '미우새' 방송화면

준수는 '아빠 어디가' 멤버 중 윤민수 아들, 윤후와 가장 친하다고 밝혔다. 이준혁 역시 "그 집과 우리 집이 친하다"라고 말했다. 윤후는 최근 미국 명문대 진학으로 화제가 됐다. 이와 관련, 준수는 "별로 개의치 않는다. 나는 공부를 못한다. 애초에 공부는 포기하고 들어간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이날 준수는 "송지아와도 여전히 친하다. DM으로 연락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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