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 경질 현실로→후임 사령탑으로 포스테코글루 거론 "점점 더 큰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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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경질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됐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 또한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혼란을 주는 것보단 그에게 반전시킬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포스테코글루가 맨시티로 영입될 가능성보다 토트넘에서 해고될 가능성이 더 크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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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경질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됐다. 더욱 놀라운 점은 토트넘 홋스퍼 엔제 포스테코글루를 후임 사령탑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1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에서 끔찍한 시즌을 보냈다. 그는 어려운 시간을 거듭함에 따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점점 더 큰 압박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미래도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토트넘에서 보여준 부진한 모습에도 큰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라며 "맨시티가 2월 19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탈락을 받아들인 후 포스테코글루가 선임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과르디올라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현역 최고의 감독이다. 이미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등에서 역대급 커리어를 쌓았다. 지난 2016/17 시즌엔 맨시티의 지휘봉을 잡으며 입지를 굳혔다.

당시 잉글랜드 신흥 강호였던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유럽 전역을 대표하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 프리미어리그(PL) 6회, 카라바오컵 4회, FA컵 2회, UCL 1회 우승을 차지하며 영광의 시간을 이어갔다.
그러나 올 시즌 과르디올라와 맨시티의 페이스는 예년 같지 않다. 절대 강자로 군림했던 PL에서 25경기 13승 5무 7패(승점 44)로 4위에 그치고 있다.
그동안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맨시티 보여준 성과를 감안할 때 아쉬움이 남는 결과다. 여기에 카라바오컵, UCL 등에서 줄줄이 탈락했다. 자연스레 과르디올라의 입지가 좁아졌고 설상가상 그가 경질 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 21일 보도를 통해 "맨시티가 과르디올라 감독을 경질을 택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진행자 아드리안 더럼 또한 "선수단이 그를 지지하지 않는 것 같다"라며 "과르디올라가 자리를 지킬 수 없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이후 현지 매체에선 과르디올라 감독을 대신한 여러 후보를 언급하고 있다. 이 가운데 포스테코글루의 이름도 등장했다. 다만 가능성이 높은 선택지로 여겨지진 않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 또한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혼란을 주는 것보단 그에게 반전시킬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포스테코글루가 맨시티로 영입될 가능성보다 토트넘에서 해고될 가능성이 더 크다"라고 강조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뉴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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