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일간 25kg 감량…몸짱 외과의사 다이어트 비결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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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100kg에 육박했던 한 중국인 의사가 42일 만에 25kg을 감량하고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했다.
최근 인민망 등 중화권 매체는 우한대학교 중난병원 간담췌외과 소속 우톈건(31)이 42일 만에 약 25kg을 감량한 후 올해 1월에 광둥성 남부에서 열린 보디빌딩 대회에서 4개 종목을 석권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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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100kg에 육박했던 한 중국인 의사가 42일 만에 25kg을 감량하고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했다.
최근 인민망 등 중화권 매체는 우한대학교 중난병원 간담췌외과 소속 우톈건(31)이 42일 만에 약 25kg을 감량한 후 올해 1월에 광둥성 남부에서 열린 보디빌딩 대회에서 4개 종목을 석권했다고 보도했다.
신장 182cm인 우톈건은 운동 부족과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과거 몸무게 97.5kg까지 불었고 지방간 진단도 받았다.
비만 및 신진대사 질병 외과 센터의 주치의이기도 한 그는 "내가 나 자신을 구할 수 없다면 어떻게 다른 사람을 구하겠는가"라는 생각으로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우톈건은 단기간에 지방을 빼고 근육을 늘리는 계획을 세웠다. 하루 최소 2시간 운동과 6시간의 수면을 지키기로 했다.
그는 매일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출근 전 한 시간 동안 유산소 운동을 했고, 퇴근 후 1시간 운동을 채웠다. 취침 전엔 뜨거운 물로 족욕하고 샤워로 몸의 긴장을 풀었다.
42일간 이러한 루틴을 지속한 결과 25kg을 감량했다. 이 가운데 그는 매주 3일은 수술, 2일은 회진을 했고 평소에 진행하던 연구도 계속했다.
보디빌딩 대회를 앞두고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근육량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일주일간 매일 4시간씩 운동을 했다고. 그의 트레이너는 "우톈건의 훈련 강도는 프로 운동선수들을 능가했다"고 귀띔했다. 그는 72.5kg까지 감량한 후 무대에 올라 4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톈건은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며 "극단적으로 적게 먹는 등 단기간에 체중을 줄이는 방법을 추천하지 않는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며 충분한 수면, 과학적인 식단, 규칙적인 운동, 여유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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