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재단배 3x3 농구대회 성료...후원의 손길도 이어져

대구/배승열 2025. 2. 23.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제는 지역 축제로 자리 잡았다.

한국다문화재단(대표 권재행)은 22일 대구 북구 태전동에 위치한 엔젤스 체육관에서 '제4회 한국다문화재단배 아시아 3x3 농구대회'를 마쳤다.

2021년 처음 대회를 시작한 한국다문화재단은 당시 시민 농구단 '엔젤스'를 창단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배승열 기자] 이제는 지역 축제로 자리 잡았다.

한국다문화재단(대표 권재행)은 22일 대구 북구 태전동에 위치한 엔젤스 체육관에서 '제4회 한국다문화재단배 아시아 3x3 농구대회'를 마쳤다.

대회에는 초등부 9팀, 중등부 6팀, 고등부 9팀이 찾았고 예선과 결선 끝에 초등부 '블랙드래곤', 중등부 '이승민 농구교실', 고등부 '제일가는 도영'이 우승했다. 아울러 엔젤스 체육관 개관식도 열렸다.

대회를 주최, 주관한 엔젤스 체육관 권성진 원장은 "대회를 준비하고 체육관을 완공하는 데까지 한 달 정도 걸린 것 같다. 체육관은 꿈꾼 일이었던 만큼 빠르게 마치고 싶었다. 대회 또한 그동안 어린 친구들이 좋아했던 만큼 부족하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2021년 처음 대회를 시작한 한국다문화재단은 당시 시민 농구단 '엔젤스'를 창단했다. 이후 재단은 지역 상생을 위한 행사에 농구단 이벤트를 엮으며 홍보하고 교류했다. 이번에도 예정보다 많은 참가 팀이 접수했지만, 선착순이었던 만큼 발걸음을 돌린 팀도 많았다.
권성진 원장은 "매년 하던 대회였던 만큼 여러 팀들이 기다리고 찾아준 점에 감사하다. 대회 전날까지도 혹시 자리가 남았는지 연락 온 팀도 있었다. 다음에는 대회 규모를 더욱 키워서 최대한 많은 팀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체육관이 생긴 만큼 앞으로 엔젤스 농구단의 행보도 기대된다. 엔젤스 이서율 단장의 든든한 후원은 물론이고 권성진 원장의 친동생 권지윤 부원장도 농구단을 함께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행사는 물론이고 유소년 농구교실과 대회로 더욱 이름을 알릴 것으로 생각된다.

권 원장은 "이서율 단장님은 이전부터 다문화재단은 물론이고 시민 농구단을 창단할 때부터 든든한 후원자로 힘을 주셨다. 늘 감사하다"며 "이제 막 시작한 단계다. 체육관 외부의 일은 내가 움직이고 동생 권지윤 부원장이 체육관 안에서 농구를 좋아하는 이들과 소통하며 지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농구대회 참가 팀들의 참가비는 소외 계층 및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사용된다. 아울러 수많은 지역 업체도 후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그중 온데이한의원에서는 초, 중, 고 우승 팀 선수 전원에게 각 100만 원(총 1000만 원)의 한약을 후원했다.

권성진 원장은 "평소 함께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어려운 일을 도우면서 인연을 쌓았다. 모든 후원사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한의원에서 시원하게 우승 팀 선수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지원해 주셨다"며 "체육관 개관식 겸 대회를 열었는데, 다음 대회는 더 큰 체육관 혹은 야외 코트에서 더 크게 준비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
*제4회 한국다문화재단배 아시아 3x3 농구대회
초등부

우승 블랙드래곤
준우승 인피니트
3위 어썸핑크

중등부
우승
이승민 농구교실
준우승 인피니트 A
공동 3위 팀부산, 인피니트 B

고등부
우승
제일가는 도영
준우승 프렌즈
3위 뉴진스
#사진_배승열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