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子 준수, 키가 벌써 194cm? 훈남 다 된 근황 (‘미우새’)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훌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오는 23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등장한다.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이상민의 초대로 임원희와 이종혁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종혁은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국민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둘째 아들 이준수가 현재 키가 194cm라며 아들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잠시 후, 이준수가 등장하자 ‘미우새’ 스튜디오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母벤져스는 “얼굴이 어릴 때랑 똑같다”, “이렇게 자란 거 보면 대견하다”라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임원희와 이상민 또한 훌쩍 자란 이준수의 모습을 보고 신기해하며 “다이어트하지 않았냐”라며 통통했던 과거 모습을 언급했다.

이에 이준수는 “109kg에서 무려 21kg을 감량했다”라며 자신만의 특급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는가 하면, 연애사까지 고백하며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한편, ‘10준수’ 이준수와 함께한 웃음 만발 현장은 23일 일요일 오후 8시 55분 ‘미우새’에서 공개된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