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방학동·쌍문동 저층 주거지 정비…모아주택 4천 세대 공급
김덕현 기자 2025. 2. 2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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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 도깨비시장과 인접한 방학동 618번지 일대는 모아주택 5개소에서 기존 1,296세대보다 653세대 늘어난 총 1,949세대(임대 371세대)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용도지역은 제2종(7층 이하)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됩니다.
용도지역은 제1종, 제2종(7층 이하) 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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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 망원동 454-3번지 일대 모아주택 조감도
서울 마포구 망원동과 도봉구 방학동·쌍문동에 모아주택 4천여 세대가 공급됩니다.
서울시는 그제(21일) 열린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관리계획안과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안 총 4건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심의를 통과한 대상지는 ▲ 마포구 망원동 454-3번지 일대 모아주택 ▲ 마포구 망원동 459번지 일대 모아주택 ▲ 도봉구 방학동 618일대 모아타운 ▲ 도봉구 쌍문동 460일대 모아타운입니다.
사업이 추진되면 모아주택 총 4,035세대(임대 867세대 포함)가 공급됩니다.
망원동 454-3번지 일대 모아주택은 5개 동 지하 2층∼지상 25층, 218세대(임대 42세대) 규모로 지어집니다.
전체 세대수의 10% 이상을 임대주택으로 짓고 공동이용시설을 설치해 용적률 완화와 용도지역 상향(제2종 일반(7층 이하)→제2종 일반) 혜택을 받습니다.
협소한 도로 여건을 고려해 대지 안의 공지를 활용한 2미터 보도를 만들어 보도와 차도를 분리합니다.
망원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망원로변에 가로활성화 시설을 배치하고, 희우정로변 쪽에는 한강을 찾는 시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마련합니다.
망원동 459번지 일대 모아주택은 2개 동 지하 3층∼지상 20층, 102세대(임대 16세대) 규모로 건설됩니다.
전체 세대수의 10% 이상 임대주택 건설, 정비기반시설 설치 등에 따른 용적률 완화 및 용도지역 상향(제2종 일반(7층 이하)→제2종 일반) 혜택이 적용됩니다.
차량과 보행자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도로 폭을 기존 4∼6미터에서 8미터까지 확장하고 어린이놀이터와 휴식처 등 열린 공간을 조성합니다.
한강 변과 면한 점을 고려해 개방형 발코니 등 특화 설계를 적용합니다.

방학동 도깨비시장과 인접한 방학동 618번지 일대는 모아주택 5개소에서 기존 1,296세대보다 653세대 늘어난 총 1,949세대(임대 371세대)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용도지역은 제2종(7층 이하)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됩니다.
모아주택 개발 규모에 따른 교통량 확대에 대비해 도당로13다길의 폭을 6미터에서 12미터로 넓히고 대지 안의 공지를 활용해 보도를 만듭니다.
통학로 보행 안전을 위해 방학중학교변 건축한계선을 6미터로 지정하고 보도부속형 전면공지로 조성합니다.
모아타운 안에 폐지되는 주차장을 고려해 시장 방문객과 지역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공원 하부에 설치합니다.
쌍문동 460 일대는 모아주택 4개소 추진으로 총 1,766세대(임대 438세대)의 주택이 공급됩니다.
용도지역은 제1종, 제2종(7층 이하) 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됩니다.
도로 폭을 기존 4∼9미터에서 10∼12미터로 확장하고 보도와 차도를 분리해 보행 환경을 개선합니다.
3,800㎡ 면적의 공원을 신설하고 기존 어린이공원을 이전·확대 설치해 지역에 부족한 휴식 공간을 제공합니다.
우이천로38길은 개방형 커뮤니티 시설을 집중 배치해 지역 주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합니다.
시는 이번 모아타운 지정과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 확정으로 대상지에 쾌적한 주거 환경이 조성되고, 지역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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