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국청년위원회 발대식…"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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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3일 전국청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청년의 주거비 부담과 불평등 문제를 해소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발대식 및 전국청년당원대회'에서 "지난해 12월 윤석열 정권이 헌법을 부정하고 불법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우리 청년들이 가장 먼저 광장으로 나섰다"며 "그러나 거기에 멈춰선 안 된다. 이제 대한민국이 청년들에게 희망을 안겨줘야 할 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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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청년들, 벼랑 끝…실패 두려워 않는 나라 만들 것"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2.20. xconfind@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newsis/20250223114439903pbbg.jpg)
[서울=뉴시스]정금민 김경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전국청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청년의 주거비 부담과 불평등 문제를 해소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발대식 및 전국청년당원대회'에서 "지난해 12월 윤석열 정권이 헌법을 부정하고 불법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우리 청년들이 가장 먼저 광장으로 나섰다"며 "그러나 거기에 멈춰선 안 된다. 이제 대한민국이 청년들에게 희망을 안겨줘야 할 때"라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지금 청년들은 극심한 경제적 부담과 불평등 속에서 벼랑 끝에 서 있다"며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대출 이자는 폭등하고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주거비는 삶을 옥죄고 취업난은 여전히 심각하며 희망이 아닌 좌절이 일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들이 내일의 희망을 꿈꾸고 도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나라를 만드는 길에 앞장서야 한다"며 "현실적인 정책과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청년이 희망을 이야기 하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 청년위원회를 향해 "청년의 문제는 청년이 앞장서서 길을 열겠단 각오로 활동해달라. 민주당 원내대표로서 여러분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했다.
4성 장군 출신의 김병주 최고위원은 "저는 평생을 20·30대 청년과 같이 생활했다. 그래서 저와 궁합이 가장 맞는 세대가 20·30 청년들"이라며 "청년 여러분들이 우리 당의 미래이자 현재이자 희망"이라고 했다.
그는 12·3 비상계엄 이후 청년들이 각종 집회에 참석한 것을 두고 "우리 미래의 희망을 봤다"며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현장에서 '민주주의가 크게 도약하겠다, 이 위기를 극복하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청년이 체감할 것이기 때문에 더 견고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우리 청년들은 민주주의를 몸으로 배운 세대다. (그러다) 민주주의가 무너지는걸 보니까 '이대로 있어선 안 된다'고 깨친 것"이라며 "자기가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응원봉을 들고 나와서 민주주의와 자유를 지켜낸 것이다.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몇년 전 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고 마음이 무거웠다. 가정의 경제적 형편에 따라서 미래를 긍정적으로 그리느냐 부정적으로 보느냐에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라며 "이런 사회를 어떻게 바꿀지는 정치의 숙명"이라고 했다.
이어 '정치는 정치인·정치가가 하는 것 같아도 사실은 국민이 하는 것'이라는 이재명 대표의 말을 인용해 "청년당원대회가 청년이 스스로 (청년 정치가) 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발굴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 원내대표와 김 최고위원, 진 의장, 김용민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이수진 전국여성위원장, 서미화 전국장애인위원장, 김동아 청년미래연석회의 의장, 김성회·전용기 의원, 봉건우 전국대학생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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