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민주 전병헌 “윤석열·이재명 동반청산이 시대정신”

배민영 2025. 2. 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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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민주당(새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23일 더불어민주당을 겨눠 "윤석열 파면이 곧 자신의 집권과 직결된다는 착각으로 방탄 폭주와 의회 질서 교란을 자행해왔다"며 "이런 퇴행적이고 폭력적인 본색 때문에 다수 여론은 윤석열 탄핵 다음은 이재명 퇴출이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전 대표는 "헌재가 탄핵을 기각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이지만, 만약 기각된다면 헌재를 30번째로 탄핵이라도 하겠다는 것이냐"며 "상식적인 다수 국민이 윤석열 탄핵을 당연시하고 있는데도 이처럼 오히려 탄핵에 대한 거부감을 자극하는 선을 넘어 악수를 두는 이재명당의 무리수가 반복되는 이유는 오직 방탄과 정권욕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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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은 당연한데도
민주당이 무리수 둬 거부감”

새미래민주당(새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23일 더불어민주당을 겨눠 “윤석열 파면이 곧 자신의 집권과 직결된다는 착각으로 방탄 폭주와 의회 질서 교란을 자행해왔다”며 “이런 퇴행적이고 폭력적인 본색 때문에 다수 여론은 윤석열 탄핵 다음은 이재명 퇴출이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윤석열과 이재명의 동반 청산이 시대정신”이라고 하면서다.

새미래민주당(새민주당) 전병헌 대표. 새민주당 제공
전 대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탄핵이 이재명 최고의 방탄복이라는 헛된 꿈으로 인한 초조함 때문이라는 것을 알 만한 국민은 다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서 “윤석열이 복귀하면 대한민국은 그날로 파멸”이라고 주장한 점도 도마에 올렸다. 전 대표는 “국민을 자신들의 수준으로 보는 ‘정신 나간’ 대국민 공갈 협박이자 헌재에 대한 겁박”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결국 탄핵이 기각되면 자신들이 그렇게 만들겠다는 겁박이 아니면 무엇이겠나”라고 했다.

전 대표는 “헌재가 탄핵을 기각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이지만, 만약 기각된다면 헌재를 30번째로 탄핵이라도 하겠다는 것이냐”며 “상식적인 다수 국민이 윤석열 탄핵을 당연시하고 있는데도 이처럼 오히려 탄핵에 대한 거부감을 자극하는 선을 넘어 악수를 두는 이재명당의 무리수가 반복되는 이유는 오직 방탄과 정권욕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새민주당의 ‘윤석열·이재명 동반 퇴장’ 주장을 두고 ‘정신 나간 것’이라고 비판한 민주당 박지원 의원도 도마에 올렸다. 전 대표는 “거대한 시대정신을 애써 매도하는 것이야말로 정신 나간 짓”이라며 “이재명의 민주당과 박 의원은 부디 달아난 정신줄을 속히 잡아주기를 바란다”고 받아쳤다.

배민영 기자 goodpoi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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