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신종 박쥐 코로나바이러스' 또 발견..."사람 전파 가능성 있다" [지금이뉴스]
YTN 2025. 2. 23. 08:51
중국 연구진이 사람에게 전파 가능성이 있는 신종 박쥐 코로나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연구원들은 지난 18일 생명 분야 권위지인 '셀'(Cell)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코로나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같은 인간 수용체를 통해 침투할 수 있어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될 위험이 있습니다.
또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전 세계에서 환자 2천6백 명이 확인돼 이 가운데 36%가 숨진 중동호흡기증후군, 이른바 메르스를 일으키는 코로나바이러스 계열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연구진은 다만, 코로나19 바이러스처럼 인간 세포에 쉽게 침투하지는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간에게서 검출된 것이 아니라 실험실에서 확인된 것일 뿐"이라며 "인간 집단에서 출현할 위험이 과장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ㅣ김선중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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