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아래서도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유니클로 ‘에어리즘’ 성능 테스트 보니 [현장]
코펜하겐·아테네서 영감…스포츠웨어 기능성 강화
글로벌 패션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모던 네오 클래식(Modern Neo Classic)’을 주제로 한 봄·여름(SS) 컬렉션을 선공개했다. 유니클로만의 베이직한 아이템에 다양한 소재와 색감을 더해 한층 다채로워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 산뜻한 컬러감 강조…코펜하겐·아테네서 영감받은 봄·여름 신상품
1층 행사장 입구에 들어서자 화사한 컬러와 모던한 느낌의 봄·여름(SS) 컬렉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콘셉트는 북유럽 덴마크 코펜하겐의 봄과 남유럽 그리스 아테네의 여름에서 영감을 받았다.

남성 신상품은 ‘집업 블루종’, ‘와플V넥 스웨터’ 등이 대표적이다. 집업 블루종은 빈티지 워크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기반한 모던하고 편안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탄탄하면서도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멋과 활동성을 고려한 제품이다. ‘와이드 테이퍼트 진’의 경우 면 100% 데님 소재를 사용했다. 포켓 디자인과 스티치, 적당한 워싱 가공으로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여름 제품의 경우 아테네에서 영감받은 서머 스타일링으로 휴양지 느낌을 살렸다. 대표상품은 ‘스웨트 슬리브리스 후디’, ‘크레이프 저지 브라캐미솔’, ‘리넨블랜드 이지팬츠’ 등이다. 여성 신규상품인 ‘크레이프 저지 브라캐미솔’의 경우 드레이프감이 느껴지는 소재를 사용해 캐주얼한 인상을 주는 동시에 땀 흡수가 잘 되고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입체적인 코쿤 실루엣을 살린 ‘코튼블렌드 코쿤 스커트’는 깔끔한 웨이스트 라인이 특징이다.
남성 여름 신규 상품인 ‘윈드블럭 베스트’는 방풍성이 있는 라미레이트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물방울을 튕겨내는 내구 발수 기능을 갖췄다. 메쉬 안감이 더해져 쾌적한 착용감도 더했다. ‘리넨블랜드 이지팬츠’는 리넨과 코튼이 블렌드된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웨이스트 부분은 개더가 들어간 고무 밴드 사용해 활동성을 더했다.
◆ ‘에어리즘’ 소재로 여름철 체감온도 ‘뚝’…실제 테스트 보니

유니클로 스포츠 유틸리티웨어는 뛰어난 기능성을 갖춰 일상 라운지웨어부터 스포츠 액티비티까지 모든 라이프스타일을 편안한게 만들어줄 기능성 소재 의류 제품이 주를 이뤘다. 이날 현장에 마련된 ‘Find Your Sport Utility Wear’ 퀴즈를 통해 내 일상에 딱 맞춘 스포츠 유틸리티웨어를 찾고 기능성 시현도 해볼 수 있었다.
‘블록테크 파카’는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 기능과 가벼운 물방울을 튕겨내는 내구 발수 기능, 밖에서 물이 스며들지 않고 내부 습기는 투과되는 내수 기능을 갖췄다. 현장에서 즉석으로 옷에 물을 분사하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흘려내렸다. 헤어드라이를 켜 바람이 차단되는 것도 볼 수 있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강화한 ‘UV PROTECTION 메쉬 풀집 후디’와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접총냉각 기능을 갖춘 ‘AIRism 코튼 오버사이즈 크루넥 T’ 제품도 소개됐다.
UV 차단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 관계자가 팔에 자외선 측정 스티커를 붙이고 반쪽만 옷으로 가렸다. 잠시 뒤 자외선을 투사하자 옷으로 가리지 않은 스티커 반쪽만 반응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유니클로 디자인 컬렉션의 ‘무한 진화’
이달 21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한 C컬렉션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명한 영국 패션 디자이너 클레어 웨이트 켈러의 새로운 라인업이다. 시즌 출시마다 큰 인기를 끈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소재로 일상복의 기준을 끌어올린 C컬렉션은 멋스러움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췄다”며 “출시 때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유니클로 대표 컬렉션”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일상복에 나일론 소재를 접목해 가볍고 매끄러운 착용감을 구현한 ‘라이트웨이트스탠드블루종’과 셋업 착용이 가능한 쓰리버튼 남성용 ‘감탄재킷’, 유럽 워크웨어 스타일 쓰리버튼 ‘워크재킷’ 등을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선보인 유니클로 U컬렉션은 25SS 시즌 궁극의 라이프웨어 컬렉션으로 진화했다. 유니클로의 공동 아티스트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르메르와 사라 린 트란이 파리 R&D 센터의 디자이너팀과 함께 세계 유수의 브랜드에서 쌓아온 미적 감성을 담아 제작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파스텔 컬러를 강조해 다채로움을 더했다.

유니클로는 지난해10억 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했으며, 전담 멘토와의 1:1 맞춤형 교육 등 아이들의 기초학습능력과 대인관계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초록우산과 협약을 맺고 재활용 섬유 패널로 제작된 업사이클링 가구를 국내 아동양육시설에 지원하는 ‘우리 아이 행복한 공간’ 캠페인, 장애인의료리폼지원사업 활동 내영 등이 소개됐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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