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복장 극우 유튜버 구속‥경찰서 난입 혐의

유서영 rsy@mbc.co.kr 2025. 2. 22. 2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하고 중국대사관과 남대문경찰서 난입을 시도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 유튜버 안 모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후 안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연 뒤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지난 14일 주한 중국대사관 난입을 시도한 혐의로 입건된 안 씨는 그젯밤 11시쯤 자신을 빨리 조사하라며 서울 남대문경찰서 출입구 유리를 깨고 들어가려 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하고 중국대사관과 남대문경찰서 난입을 시도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 유튜버 안 모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후 안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연 뒤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오늘 법원에 출석한 안 씨는 취재진에게 '가짜 뉴스'라며 욕설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4일 주한 중국대사관 난입을 시도한 혐의로 입건된 안 씨는 그젯밤 11시쯤 자신을 빨리 조사하라며 서울 남대문경찰서 출입구 유리를 깨고 들어가려 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689353_3671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