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심현섭, 정영림과 4월 결혼 "하객 1000명까지 OK" (인터뷰) [단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심현섭이 결혼식 날짜를 확정한 뒤 심경을 전했다.
22일 심현섭은 OSEN과의 통화에서 "오는 4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진행하는 것이 맞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이후 OSEN과의 통화에서 "결혼식 날짜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봄에 치를 예정"이라며 계획을 전하기도 했던 그는 4월로 결혼식 날짜를 확정하게 되었다.
현재 결혼식 준비 과정에 대해 "사실 지금까지는 안 바빴는데, 이제 (기사가 떠서) 바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개그맨 심현섭이 결혼식 날짜를 확정한 뒤 심경을 전했다.
22일 심현섭은 OSEN과의 통화에서 "오는 4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진행하는 것이 맞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심현섭은 지난해 7월부터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지인 소개로 만나 지난해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11살 연하 정영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그는 결혼 허락을 받는 모습까지 그렸던바.
이후 OSEN과의 통화에서 "결혼식 날짜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봄에 치를 예정"이라며 계획을 전하기도 했던 그는 4월로 결혼식 날짜를 확정하게 되었다.
이에 심현섭은 "식장 장소는 밝혀지지 않아 다행"이라며 "유튜브나 방송 프로그램 댓글을 보면, 모르시는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싶다고 댓글을 많이 달아주시더라.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데, 하객은 천명까지 수용되게끔 잡긴 했는데, 모르시는 분들이 오셔서 밥을 못 먹고 갈까 봐 걱정되어서 그렇다"라며 '아빠의 마음'으로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현재 결혼식 준비 과정에 대해 "사실 지금까지는 안 바빴는데, 이제 (기사가 떠서) 바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더불어 그는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찍어놓은 분량이 또 있다"라며 방송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 시청을 당부하기도 했다.
심현섭의 러브스토리가 담긴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