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차도 한 중간 '터벅터벅' 역주행 남성…"귀신인 줄" 운전자 깜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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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차도 한 중간을 걸어간 남성이 운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영상에는 검은색 외투를 입은 남성이 중앙분리대를 따라 역주행으로 지하차도에 걸어들어오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제보한 운전자 A 씨는 "지하차도를 빠져나가고 있는데 믿기지가 않았다"며 "웬 사람이 지하차도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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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지하차도 한 중간을 걸어간 남성이 운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1일 JTBC '사건반장'은 최근 서울 도봉구 창동의 지하차도에서 찍힌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검은색 외투를 입은 남성이 중앙분리대를 따라 역주행으로 지하차도에 걸어들어오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제보한 운전자 A 씨는 "지하차도를 빠져나가고 있는데 믿기지가 않았다"며 "웬 사람이 지하차도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 씨는 "위험하다 싶어 속도를 줄이고 서행하면서 비상등을 켰다"며 "40대 중후반 정도로 추정되는 남성이었다"고 기억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봐도 위험하다는 생각에 대체 왜 저러나 싶어서 제보했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운전자들이 귀신인 줄 알았겠다", "지하차도는 인도에서 접근이 어려운데 대체 어떻게 들어간 거냐", "저러다 진짜 귀신 돼서 걷는 수가 있다"며 혀를 찼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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