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줌] 아이브 레이, 젠지 표 '깻잎 머리'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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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에게 앞머리의 존재는 영원한 고민거리다.
앞머리 스타일링은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해주고, 가리고 싶은 얼굴의 컴플렉스를 보완해주기도 하지만 매번 손질에 공을 들여야 하는 만큼 도전이 망설여지기 때문이다.
가지런하게 자른 일자 뱅 앞머리 스타일이 질린다면 아이브 레이처럼 '깻잎 머리' 스타일로 변주를 주는 것은 어떨까.
약 8:2 정도의 비율로 모량을 나눠 가르마를 탄 뒤 앞머리를 이마에 붙여 연출하는 것이 '깻잎 머리'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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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 무드 재해석한 '깻잎 머리' 스타일로 완성한 '젠지' 스타일링

여성들에게 앞머리의 존재는 영원한 고민거리다. 앞머리 스타일링은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해주고, 가리고 싶은 얼굴의 컴플렉스를 보완해주기도 하지만 매번 손질에 공을 들여야 하는 만큼 도전이 망설여지기 때문이다. 손질의 부담을 감수하고 앞머리를 자른 뒤에도 고민은 적지 않다. 한 번 앞머리를 자르면 일정 수준까지 머리가 길기 전까진 비슷한 앞머리 스타일을 유지할 수 밖에 없어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이 수반되곤 한다.
가지런하게 자른 일자 뱅 앞머리 스타일이 질린다면 아이브 레이처럼 '깻잎 머리' 스타일로 변주를 주는 것은 어떨까.

가르마를 기준으로 이마를 타고 사선으로 내려오는 앞머리의 형태가 마치 깻잎 같다는 뜻에서 탄생한 일명 '깻잎 머리' 스타일은 Y2K 스타일이 다시금 각광을 받으며 덩달아 재주목을 받았다. 특히 젠지 스타들이 깻잎 머리 스타일링을 힙하게 재해석해 선보이면서 레트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약 8:2 정도의 비율로 모량을 나눠 가르마를 탄 뒤 앞머리를 이마에 붙여 연출하는 것이 '깻잎 머리'의 핵심이다. 이 때 모량이 많은 부분이 답답하게 보이지 않도록 잔머리를 내추럴하게 살리면서 전체적인 앞머리의 질감을 가닥가닥 돋보이게 손질해주는 것이 포인트다.
가닥가닥 정리된 머리카락을 연출하기 어려울 경우, 헤어 연출용으로 출시된 마스카라 형태의 잔머리 픽서를 활용해 머리카락을 섬세하게 연출하는 것도 좋다. 레이처럼 잔머리 일부를 이마 중간으로 빼 애교 머리처럼 연출하면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욱 강조할 수도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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