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시작은 `가계부 작성`…가계부앱 나도 써봐? [주형연의 에구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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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주> '돈'은 우리 삶과 깊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글쓴이주>
재테크의 시작은 '가계부 작성'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이 가계부앱들의 장점은 내가 소지한 은행, 카드사 등 모든 금융사들을 연동해 거래 정보를 자동으로 끌어와 정리해줍니다.
토스에서 나온 가계부 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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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2/dt/20250222090115661eozp.jpg)
<글쓴이주> '돈'은 우리 삶과 깊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편리한 도구, 거래 수단일 뿐이지만 돈에 울고 웃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냥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돈'에 대한 허물이 벗겨지는 순간 경제에 대한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돈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이 쏟아지는 사회, 돈에 얽힌 각종 이야기와 함께 경제 이슈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재테크의 시작은 '가계부 작성'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금융권에 근무하는 지인들에게 다양한 재테크 노하우를 듣다 보니 가계부 쓰기부터 추천하는 이들이 꽤 있더라고요. 내 자산이 어디로 흘러들어가는지, 소비 패턴은 어떤지, 투자 성향은 어떤지 등을 파악해야 돈을 모을 수 있다면서요.
전 2년 전까진 수기로 가계부를 썼습니다. 수기로 작성하면서 반성도하고 새해 계획을 세우는 재미가 있었거든요. 하지만 바쁘단 핑계로 어느 순간 가계부 작성을 멈추게 됐어요.
올해는 달라져야겠단 생각에 가계부 앱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 앱을 검색하다 핀테크 기업에서 만든 가계부들을 추천받았어요. (금융부에 있으면서 그것도 모르냐며 타박 받은건 비밀입니다….)
핀테크에서 만든 가계부앱 중 대표적인 두 가지 앱 소개해 드릴게요. 이 가계부앱들의 장점은 내가 소지한 은행, 카드사 등 모든 금융사들을 연동해 거래 정보를 자동으로 끌어와 정리해줍니다. 따로 내가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출금, 투자 등 정보가 입력돼있어요. 소비패턴도 분석해주고 거래 내역 등을 통해 추천 카드나 적금같은 상품도 추천해줘 편하더라고요.
국내 최초로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 '뱅크샐러드 가계부'는 커스터마이징과 맞춤형 분석이 눈에 띄었습니다. 월 시작일, 할부 인식 여부, 수입 숨김, 거래수단, 입출금 내역 분류 등을 조정할 수 있어 세세한 설정도 가능했어요. 내가 원하는 카테고리를 추가로 생성하거나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결제 후 더치페이를 하거나 결제 취소 내역이 있을 경우 간단하게 두 가지 이상의 지출·수입 내역을 합쳐 한 가지 내역으로도 표시가 가능해요. 사용 내역에 대한 메모 작성과 태그도 됩니다. 나와 순자산·연소득이 비슷한 유저(유사그룹)와 비교해 소비내역도 비교해 알려줍니다. '돈 모으기' 서비스와도 유기적으로 연결되더라고요.
토스에서 나온 가계부 앱도 있습니다. 토스 앱도 마찬가지로 다른 계좌정보를 등록하면 전체 소비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카드, 계좌, 페이, 할부 등 결제수단에 따라 각 항목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3개월 내 같은 사용처의 거래내역도 확인할 수 있어요. 카테고리는 식비, 보험·세금·기타금융, 쇼핑 등 굵직하게 되어있습니다. 월별, 주별, 일별로 수입과 소비, 남은 금액 등을 확인할 수 있어요. 자산분석은 총자산으로 카테고리가 나누어져 있고 소비내역은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목마다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그래프가 나옵니다. 메모란은 공란으로 돼있어 필요한 것을 적어두면 자동으로 표시돼요.
주변에서 많이 쓰는 대표 두 가지 앱만 우선 소개했는데요, 두 앱 외에도 내가 쓰기 편한 앱이라면 언제든 사용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가계부 앱을 깔고 사용 중인데 커피, 택시 사용료가 너무 높더라고요. 이 글을 쓰면서도 커피를 마시는 중이지만 줄일 수 있는 소비는 가계부 앱을 보며 줄여볼까 합니다.
이제 전 앱에서 추천해 준 신용카드를 신청하러 가보겠습니다. 연간 이득볼 수 있는 금액이 무려 80만원이라 바꾸지 않을 이유가 없더라고요. 재테크의 시작은 정말 가계부 작성인가 봐요. 가계부 작성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분발해 보겠습니다.주형연기자 j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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