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이적 못지 않네! 인기 치어리더 박소영, 한화 떠나 삼성에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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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는 '야구장의 꽃'으로 불린다.
박소영 치어리더는 "한화 이글스 팬분들께서 많은 추억들을 쌓아주심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 한화 이글스 응원단으로 처음 시작했기에 지금의 삼성 라이온즈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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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치어리더는 ‘야구장의 꽃’으로 불린다. 큰 키에 늘씬한 몸매의 미녀들이 현란한 댄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이끈다. 야구 관람에 빼놓을 수 없는 묘미 가운데 하나. 이들은 팬들로부터 선수 못지않은 인기와 관심을 받는다.
일부 치어리더들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할 때마다 주목받을 만큼 이슈 메이커가 됐다. 그래서일까. 야구팬들 사이에서 전력 보강 대상은 선수에 국한되지 않는다. 인기 치어리더의 이적 또는 영입은 FA 시장 못지않게 높은 관심을 불러 모으기도 한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박소영 치어리더가 이끄는 치어리더팀 '트윙클'이 올 시즌부터 삼성과 함께한다.
박소영 치어리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 시즌부터 저희 트윙클이 삼성 라이온즈에서 함께하는 것으로 결정이 됐다. 팀원들과 함께 야구를 해본 적이 없어 한켠에 항상 아쉬움이 있었는데 드디어 이번 시즌 한 팀으로 응원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이적 소식을 전했다.

정들었던 한화 이글스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소영 치어리더는 "한화 이글스 팬분들께서 많은 추억들을 쌓아주심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 한화 이글스 응원단으로 처음 시작했기에 지금의 삼성 라이온즈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동안 너무나도 큰 사랑을 주시고 항상 지지해 주신 한화 이글스 팬 여러분 그리고 한화 이글스 응원단 언니 동생들, 홍창화 응원단장님, 이벤트팀, 이글스 티비 등 직접 찾아뵙고 말씀드려야 했는데 이렇게 글로 먼저 전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화 이글스에 있는 동안 너무너무 행복했고 감사하고 또 감사했고 다시 한번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한화 이글스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박소영 치어리더는 "새로운 저를 맞이해주실 삼성 라이온즈 팬분들에게도 감사드리며 밝은 에너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어느 곳에서든 열심히 하는 치어리더 박소영이 되겠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글을 마쳤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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