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에게 유니폼과 사인 요청한 심판, 결국 징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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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에게 사인을 요청한 심판이 징계를 받는다.
CONCACAF는 "경기 종료 직후 심판과 메시 사이에 발생한 상호작용을 인지하고 있다. 조사 결과, 심판이 가족을 위해 사인을 요청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는 연맹의 행동 강령 및 기존 절차에 위반되는 행위다. 해당 심판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며 사과했다. 연맹의 징계도 받아들였다"고 성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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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인턴기자]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에게 사인을 요청한 심판이 징계를 받는다.
인터 마이애미는 20일(한국시각) 미국 캔자스시티의 칠드런스 머시 파크에서 열린 2025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스포르팅 캔자스시티를 1-0으로 이겼다.
이날 선발 출전한 메시는 후반 11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ESPN에 따르면 경기 종료 후 심판은 메시에게 다가가 유니폼을 요구했다. 가족들을 위한 사인도 요청했다.
CONCACAF는 "경기 종료 직후 심판과 메시 사이에 발생한 상호작용을 인지하고 있다. 조사 결과, 심판이 가족을 위해 사인을 요청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는 연맹의 행동 강령 및 기존 절차에 위반되는 행위다. 해당 심판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며 사과했다. 연맹의 징계도 받아들였다"고 성명을 냈다.
또한 매체는 "상대 구단 스포르팅 캔자스시티가 이 사건에 대해 CONCACAF와 메이저리그 사커 사무국에 알렸다"고 전했다.
이어 "구단은 이 사안에 대한 검토와 연맹이 취할 조치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CONCACAF는 아직 징계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인터 마이애미는 오는 25일 안방에서 스포르팅 캔자스시티와 2차전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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