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어백’만 노린 도난 사고 급증

KBS 2025. 2. 21. 12:5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살고 있는 '이라이어스' 씨, 차를 몰고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준 뒤 차량으로 돌아와 깜짝 놀랐습니다.

누군가 자신의 차량 창문을 깨부수고 에어백을 훔쳐 갔기 때문입니다.

[이라이어스/에어백 도난 피해자 : "창문이 깨져 있어서 저는 완전히 충격을 받았어요. 에어백이 없어져서 정말 이상했죠."]

최근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이렇게 차량 창문을 깨고 에어백만 훔쳐 가는 도난 사건이 크게 늘었습니다.

산호세 경찰은 2024년 하반기에만 십여 건의 에어백 도난 사건이 접수됐고, 신고되지 않은 경우도 상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에어백을 쉽게 떼낼 수 있고, 중고로 팔 수 있어 목표물이 되고 있다며, 핸들 잠금장치 설치를 권고했습니다.

[에이런 케슬러/자동차 수리점 사장 : "에어백이 자주 도난당하는 이유는 접근이 용이하고, 쉽게 빼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미보험범죄방지국은 미국에서 매년 약 50,000개의 에어백이 도난당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